넷플릭스 '지옥' 하루만에 월드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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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옥' 하루만에 월드랭킹 1위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1.11.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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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지난 19일 금요일에 공개된 '지옥'이 공개되자마자 90개 국가 중 24개국 넷플릭스 1순위를 차지하면서 현재까지 1위를 꾸준히 달리고 있다.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이 지속해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지옥'이 공개되자마자 1위를 내어주면서 또 다른 상위권 드라마에 전 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다.

지옥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은 폭발적인 관심에 "오징어 게임 이후 전 세계적으로 한국 드라마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옥'에도 전 세계적인 관심을 갖는 것을 알고 있다. 첫날부터 1위에 오를 줄은 몰랐다. 놀랐고 감사드린다"라며 "지옥은 한 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다뤄져 있는 것이 흥행의 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밝혔다.

더불어 지옥은 네이버 웹툰'지옥'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것이 알려지면서 해외 독자들과 국내 독자들 사이에 웹툰 원작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네이버 웹툰 관계자는 " 해외 독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해외에서도 연재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지옥행 선고를 받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종교 단체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사람들의 스토리를 담아낸 6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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