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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
`2021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
[FT스포츠]세계 각 국의 무술의 특징을 살린 동작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창작안무 경연 대회인 '2021 국제무예연무대회'가 개최된다.
지난 2일부터 국내와 해외의 각 종목별 예선전을 치른 바 있다. 국내 예선전에서는 각 종목 별 1팀을 선발하였고 해외예선에서 종목별 결승을 치를 각 7팀을 온라인심사를 통해 선발하였다.
예선을 치르기 위해 12개국에서 약 4800여명이 모였으며 이들은 각 국의 무술이 지닌 유니크함을 살린 동작을 예술로 승화한 안무를 경연을 통해 선보였다. 경연 종목은 맨손 1인 남·여, 맨손 2인, 무기 1인 남·여, 무기 2인, 단체 등 7개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술의 종목과 계파 상관 없이 모든 무술인이 참가할 수 있으며 예선을 통과한 팀이 각자 제출한 안무 영상으로 평가받게된다.
결선 역시 온라인으로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부터 치뤄지며 심사 이후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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