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9일부터 '2021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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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9일부터 '2021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
  • 이민희 기자
  • 승인 2021.10.2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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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충북도에서 오는 28일부터 3일간 2021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컨벤션이 온라인 홈페이지와 그랜드 플라자 청주호텔 특설무대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2021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을 개최한다. 11개 종목 100여개국 8천300여명이 참여한다.

28일 부터 시작되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컨벤션은 세계무예리더스포럼과 WMC총회, WMC국제학술대회, 국제무예산업페어 등으로 구성했고 유네스코 공식 후원을 받는다. 국제무예산업페어를 통하여 온라인 산업관을 운영하고 ,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비즈니스 상담을 통하여 국내 무예·스포츠 및 건강, 식품 관련 기업의 게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추루계약 성과를 높이기 위하여 많은 팔로워를 가진 개인 방송 운영자 장연과 수원을 초청하여 모바일 생중계 플랫폼을 활용하여 중국 소비자를 상대로 실시간 홍보를 한다.

29일 개최하는 온라인무예마스터십에서는 태권도와 유도, 무에타이, 택견 등의 품새와 기술 시연 등으로 점수가 매겨지고 특히 e-마샬아츠에서는 인기 격투 게임인 '철권'으로 실력을 겨룬다. 비대면 경기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는 No비자, No여권, No항공권, No코로나 실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시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충북에서 발원한 WMC가 무예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부상하면서 충북은 세계 무예의 성지이자 무술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이 여세를 몰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무예 산업을 충북의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우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충북도 제공
사진 : 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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