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선수' 에서 '가수'로 이병찬 나였으면 음원 추가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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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선수' 에서 '가수'로 이병찬 나였으면 음원 추가발매
  • 이민희 기자
  • 승인 2021.10.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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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제공
사진 : TV조선 제공

[FT스포츠] ‘내일은 국민가수’ 2회에 등장한 이병찬의 예심 참가곡 ‘나였으면’이 지지에 힘입어 18일 추가 음원으로 전격발매된다.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지난 1,2회 방송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참가자들의 예심 참가곡이 랭크인 되는 등 2주만의 인기는 폭발적으로 반응했다. 

‘국민가수’ 2회 참가자 중 전직 역도 선수 출신 이병찬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국가대표의 꿈을 포기하고 , 가수라는 꿈을 꾸며 오디션에 도전을 했다. '나였으면 ' 으로 한편에 반전 영화 같은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앗다. 이병찬은 방송직후 동영상 조회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게시판을 통하여 팬덤 형성 조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국민 마스터’가 보내준 뜨거운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국민가수’ 제작진은 이병찬의 '나였으면 '음원을 추가 발매하기로 최종 결정 했다. 제작진은 “예선전에서부터 시청률 뿐 아니라 음원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치열하게 맞붙은 예선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본선전 이야기가 이어진다. 회를 거듭하면서 더욱 각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비 K-POP 스타들의 눈물과 감동의 대서사시를 기대해 달라”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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