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오는 10월 23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는 서이강이 망원경을 들고 주변을 수색하거나, 배낭, 등산스틱, 위치추적을 위한 GPS, 무전기 등 각종 장비를 두른 모습으로, 지리산에서 조난 사고와 이를 막기 위한 레인저들의 치열한 일상이 담겨있다.
지리산은 tvN 갯마을 차차차 종영 후 10월 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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