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시작전 초보자가 알아두어야 할 '싱글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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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전 초보자가 알아두어야 할 '싱글타수'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1.09.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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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골프를 처음 시작하면 다양한 용어로 인해 어렵기도 하다. 그중에 '싱글 타수'는 많이 들어봤지만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초보들이 많기도 하다.

싱글 타수를 알기 전 기준타수를 알아야 한다. 골프에서는 점수를 나타내는 기준점이 72타 72점이다. 총 18개 홀로 구성되어 있고, 파3홀, 파4홀, 파5홀로 구성되어 있어서 모든 홀의 파를 치면 나오는 점수를 72타라는 기준으로 만든 기준타수이다.

싱글 타수는 72타에서 1의 자리만큼 오버 된 타수를 말하면서 +9까지 오버된 타수인 73~81타까지 싱글 타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싱글 타수는 준프로급 실력이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로 몇 년을 연습을 해야 나오는 결과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일이고 가장 빨리 도달한 케이스가 매주 2회 연습 후 3개월에서 6개월이라고 할 정도이다.

초보가 싱글 타수가 되기 위해 조급해지지 않아야 하며, 초보 탈출을 위해서는 볼을 많이 치기보다 연습 스윙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싱글타수가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자신의 타수에 집중을 하여 골린이를 탈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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