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중계되는 경기 그리고 KLPGA등 골프 대회는 대부분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가장 대중적이고 일반적이다.
각자 규정된 홀을 플레이하는데 각 홀에서 성취한 스트로크 수를 기록하고 18홀 동안 총 타수를 계산 후 총 타수가 적은 쪽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한 명 혹은 여러 명의 플레이어들이 하나 이상의 라운드에 대한 총 점수를 비교해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형태이다. 개인 혹은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플레이할 수 있어서 가장 많이 하는 골프 경기 방식이다.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의 실력차가 많이 날 경우 핸디캡을 적용하게 되는데, 핸디캡 경기에서 플레이어는 총점에서 핸디캡을 빼서 점수를 산정하고 점수가 가장 낮은 플레이어가 우승한다.
프로대회도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이 되는데 보통 3일~4일 동안 치러지면서 최종라운드는 보통 일요일에 오도록 일정이 짜여 있다. 그 이유는 많은 관람객들이 관람할 수 있게 배려하는 차원에서 스케줄을 조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경기는 모든 참가 선수들이 1~2일 내 결과가 규정된 순위 내에 들지 못할 경우 ‘컷 오프’ 규칙으로 탈락하는 규정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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