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시안컵 결승 진출' U-17 대표팀 변성환 감독, "상상이 현실이 됐다" ··· 우승컵 놓고 '한일전' '아시안컵 결승 진출' U-17 대표팀 변성환 감독, "상상이 현실이 됐다" ··· 우승컵 놓고 '한일전' 21년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 변성환 감독은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30일(한국시간)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U17 대표팀은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의 프리킥 원더 골을 앞세워 1-0로 승리했다.한국은 이 대회에서 1986년과 2002년 역대 두 차례 우승한바 있으며 21년 만의 정상을 노린다.전반 31분 선제골이자 결승 득점이 나왔다. 양민혁이 공을 빼앗아 전방의 진태호(영생고)에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6-30 12:51 U-17 아시안컵 한국대표팀 9년만의 결승 진출, 우승컵 두고 한일전 맞대결 U-17 아시안컵 한국대표팀 9년만의 결승 진출, 우승컵 두고 한일전 맞대결 [FT스포츠]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30일 오전(한국시간) 태국의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4강전에서 한국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9년만의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대표팀은 지난 2014년 태국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전반 29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진태호(영생고)가 프리킥을 기회를 얻었고, 키커로 나선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U18)가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하며 한 점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6-30 12:24 원챔피언십 함서희, 태국서 무에타이 챔피언 스탬프 페어텍스와 맞대결 원챔피언십 함서희, 태국서 무에타이 챔피언 스탬프 페어텍스와 맞대결 [FT스포츠] 여자종합격투기 선수 함서희(36)가 태국에서 무에타이 챔피언 스탬프 페어텍스와 맞붙는다.함서희가 ONE Championship에서 치르는 아톰급 잠정챔피언 결정전 일정이 원정경기로 확정됐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9월 2일 열리는 ‘ONE 파이트 나이트 14’에서 아톰급 공식랭킹 2위 함서희가 1위 스탬프 페어텍스(26)와 맞붙는다.원챔피언십은 "한국계 정규 챔피언 안젤라 리(27·한국어명 이승주·미국/캐나다)가 타이틀 방어전 참가 여부, 나아가 프로선수로서 미래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못한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6-28 23:13 '변성환호' 韓 U-17 대표팀, 태국 꺾고 아시안컵 4강 진출 ··· 2회 연속 월트컵 티켓 확보 '변성환호' 韓 U-17 대표팀, 태국 꺾고 아시안컵 4강 진출 ··· 2회 연속 월트컵 티켓 확보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 진출하며 2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26일(한국시간)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티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 태국을 4-1 대승을 거뒀다.강민우(울산현대고)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김명준(포항제철고), 윤도영(충남기계공고), 김현민(영등포공고)의 골을 앞세워 승리했다.한국은 4위까지 주어지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 출전 티켓까지 따냈다. 2019년에 이어 2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6-26 11:16 한국 U-17 축구대표팀, 이란에 0-2 패…2승1패 승점 6점 2위로 8강 진출 한국 U-17 축구대표팀, 이란에 0-2 패…2승1패 승점 6점 2위로 8강 진출 [FT스포츠]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란에 0-2로 졌다.한국은 22일(현지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17 아시안컵 대회 8일째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이란에 전반에만 2골을 내주고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2승1패 승점 6점 2위로 8강에 진출했다.한국은 카타르, 아프가니스탄을 상대로 10골을 뽑아냈지만, 이란전에서는 침묵했다. 볼 점유율에서는 70.%%로 이란을 압도했지만, 오히려 슈팅은 이란의 14개보다 적은 9개에 그쳤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6-23 13:31 '인종차별' 울산 선수 3명, 1경기 출전정지·벌금 1천500만원 '인종차별' 울산 선수 3명, 1경기 출전정지·벌금 1천500만원 [FT스포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종차별적 언사로 물의를 빚은 K리그1 울산 현대 소속 선수 박용우, 이규성, 이명재가 출장정지 1경기에 벌금 1,500만 원 징계를 받았다.연맹은 22일 상벌위원회를 개최, 울산 소속 선수들의 소명을 들은 뒤 박용우, 이명재, 이규성에 대해 1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15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 정승현에 대해서는 대화에 참여했으나 인종차별적 언급을 하지 않다고 판단,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이명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북 현대에서 뛴 태국 선수 사살락 하이프라콘을 언급하며 '사살락 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6-22 23:24 U-17축구 변성환호, 아프간에 4-0 대승…아시안컵 2연승 U-17축구 변성환호, 아프간에 4-0 대승…아시안컵 2연승 [FT스포츠]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2연승을 달렸다.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태국 탄야부리의 BG스타디움에서 열린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아프가니스탄을 4대0으로 완파했다. 카타르와 1차전 6대1 승리에 이은 2연승이다.한국은 전반 12분 김명준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하지만 카타르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5분 나세르 아딜 바바케르의 동점골로 응수하며 1-1 균형을 맞췄다.그러나 한국은 전반 20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6-20 00:05 여자배구 대표팀, 한일전에서도 0-3 완패…VNL 6연패 여자배구 대표팀, 한일전에서도 0-3 완패…VNL 6연패 [FT스포츠] 여자배구대표팀이 '숙명의 맞수' 일본에도 완패하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6연패에 빠졌다.세사르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아레나에서 열린 VNL 2주 차 두 번째 경기에서 일본에 세트스코어 0-3(18-25 13-25 19-25)으로 완패했다.어느덧 이번 대회에서 6연패다. 한 세트조차 따낸 적이 없다. 한국은 앞서 1주 차에 열린 튀르키예전, 캐나다전, 미국전, 태국전 그리고 2주 차 브라질전에 이어 이날도 세트를 따내는 데 실패하는 ‘셧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6-16 18:57 원챔피언십 권원일, 밴텀급 5위 아르템 벨라흐에 TKO 승 원챔피언십 권원일, 밴텀급 5위 아르템 벨라흐에 TKO 승 [FT스포츠] 10일 태국 방콕 룸피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파이트 나이트 11에서 권원일(28, PboyMMA)이 아르템 벨라흐(27, 러시아)를 TKO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권원일은 데뷔 12경기(8승4패) 만에 처음으로 대회 우수선수 상금 5만 달러(약 6500만 원)를 받았다.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경기 전 예상을 뒤엎고 보너스까지 챙기며 타이틀전을 주장할 수 있게 됐다”며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권원일은 2022년 6월 타이틀매치 참가선수 결정전 시작 1분 2초 만에 파브리시우 안드라지(26·브라질) 킥을 몸통에 맞고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6-13 01:16 K리그1 울산 현대 선수, SNS서 인종차별 논란…"죄송하다" K리그1 울산 현대 선수, SNS서 인종차별 논란…"죄송하다"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에서 뛰는 일부 선수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사살락(태국)을 언급하며 인종차별적인 글을 주고받아 논란이다.11일 공개된 울산 현대 수비수 이명재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문제의 발단이다. 이명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팀 동료 이규성, 정승현 등이 댓글로 대화를 이어 나가는 가운데 뜬금없이 사살락의 이름이 등장했다.부주장 이규성이 이명재의 사진에 "동남아시아 쿼터 든든하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이명재는 "아 그건 아니지"라고 답했다.이는 이명재의 까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6-12 20:19 배드민턴 안세영, 일본 야마구치 2-0 완파…시즌 5승 배드민턴 안세영, 일본 야마구치 2-0 완파…시즌 5승 [FT스포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랭킹 1위인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꺾고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안세영은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를 2-0(21-16 21-14)으로 제압했다.올 시즌 BWF 월드투어에 8차례 출전해 모두 결승에 올랐던 안세영은 5차례 정상에 올랐다.1월 인도오픈과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뒤 3월 전영오픈을 제패했고, 지난주 태국오픈에 이어 이번에 다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6-11 18:56 배드민턴 안세영, 싱가포르 오픈 4강 진출 배드민턴 안세영, 싱가포르 오픈 4강 진출 [FT스포츠] 배드민턴 안세영(21·삼성생명)이 싱가포르 오픈 4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2위 안세영은 9일 싱가포르에서 벌어진 '2023 싱가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슈퍼750)' 여자단식 8강전서 중국의 왕지이(세계 7위)를 매치 스코어 2대0(21-18, 21-18)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지난 주 태국오픈에서 올시즌 4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은 이로써 지난 1월 동남아 투어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시즌 두 번째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안세영은 10일 열리는 준결승에서 허빙자오(중국)와 타이츠잉(태국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6-09 23:12 한국 여자배구 세계랭킹 4위 미국 상대로 첫 승 도전했으나 연속 셧아웃 패배 한국 여자배구 세계랭킹 4위 미국 상대로 첫 승 도전했으나 연속 셧아웃 패배 [FT스포츠]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세사르 곤살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25위)는 미국(4위)을 상대로 대회 첫 승을 거두는데 실패하며 튀르키예, 캐나다전에 이어 3연패를 기록했다.4일 오전(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의 안탈리아 스포츠홀에서 열린 VNL 1주 차 3차전 경기에서 한국은 미국에게 세트 스코어 0-3(16-25 25-27 11-25)로 패했다.1세트에서 한국은 경기 후반 10점 차로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도 끈질긴 공격으로 한 점 씩 점수를 내기 시작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6-04 06:53 원챔피언십 밴텀급 5위 벨라흐 이기면 정상도전 '계속' 원챔피언십 밴텀급 5위 벨라흐 이기면 정상도전 '계속' [FT스포츠] 권원일(28)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정상을 노릴 기회가 아직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6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이 열린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된다. 밴텀급 랭킹 4위 권원일은 5위 아르템 벨라흐(27·러시아)와 맞붙는다.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승자가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밴텀급 챔피언 파브리시우 안드라지(26·브라질)도 이를 잘 알고 있다”며 권원일-벨라흐 맞대결 의미를 설명했다.권원일은 20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6-02 14:15 '12전 전패' 악몽 딛고 다시 뛰는 여자배구, VNL 1주차 14인 엔트리 확정 '12전 전패' 악몽 딛고 다시 뛰는 여자배구, VNL 1주차 14인 엔트리 확정 [FT스포츠] 여자배구 대표팀이 VNL 첫 주차 일정을 앞두고 14명의 엔트리를 확정했다.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내달 1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2023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첫 주차 일정을 시작한다.대표팀은 이번 VNL에 대비해 지난 4월 24일 충청북도 진천선수촌에 모여 합숙훈련을 이어왔다. 세자르 감독은 소속팀인 바키프방크 일정이 끝나지 않아 합류하지 못했다. 한유미 코치가 진천 현장에서 훈련을 이끌었고, 김연경 어드바이저가 세심한 부분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5-31 23:27 U-17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 23명 명단 발표, 'again 2002' 우승 목표 U-17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 23명 명단 발표, 'again 2002' 우승 목표 [FT스포츠]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17세 이하) 아시안컵이 열린다. 31일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안컵 대회에 출전할 대표팀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선발 명단에는 센터백 강민우(울산현대고), 미드필더 임현섭(수원매탄고), 공격수 김명준(포철고) 등 기존 주축 멤버들이 대부분 포함됐다.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6월 5일 파주훈련소에 소집, 훈련에 임한 후 10일 출국할 예정이다.아시안컵에 출전한 국가들은 4팀씩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후 조 상위 2위까지 2팀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5-31 21:18 원챔피언십 밴텀급 4위 권원일, 5위 아르템 벨라흐와 대결 원챔피언십 밴텀급 4위 권원일, 5위 아르템 벨라흐와 대결 [FT스포츠] 권원일(28)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밴텀급 4위로서 5위의 도전을 받아 대결을 앞두고 있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6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이 열린다. 4위 권원일과 5위 아르템 벨라흐(27·러시아)의 밴텀급 TOP5 대결에 시선이 쏠린다.원챔피언십 전적은 권원일 7승 4패, 벨라흐 1승으로 차이가 크다. 그러나 권원일이 2022년 6월 타이틀매치 참가선수 결정전 패배로 정상과 다소 멀어졌다면, 벨라흐는 미국 격투계도 눈여겨본 잠재력을 큰 무대에서 발휘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5-25 20:41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정 시작, 지난 대회와는 다를 것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정 시작, 지난 대회와는 다를 것 [FT스포츠] 22일 오전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3년 첫 국제대회인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튀르키예로 출국했다. 출국 전 간단하게 인터뷰를 가진 여자배구대표팀 한유미 코치는 "세자르 에르난데스(스페인) 감독님의 부재에도 선수들이 모두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훈련 분위기도 좋았고 16명 모두 부상 없이 대회를 치르기 위해 출국하게 되어 다행이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 목표는 '3승을 거두는 것'이라고 밝히며 지난 대회보다 끈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알렸다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5-22 21:07 여자축구 대표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예선 조 추첨… 중국, 북한과 'B조' 여자축구 대표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예선 조 추첨… 중국, 북한과 'B조' [FT스포츠]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이 만만치 않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말레시이아 콸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진행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예선 조 추첨에서 중국, 북한, 태국과 B조에 편성됐다.2번 포트에 속해 1번 포트의 일본, 중국, 호주 중 한 팀과는 한 조로 묶일 수밖에 없던 한국으로서는 되도록 4번 포트의 북한을 피해야 했지만, 행운은 비껴갔다.북한은 최근 국제대회에 나서거나 평가전을 치르지 않아 국제축구연맹(FIFA) 랭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5-18 16:07 '벨호' 여자축구, '첫 올림픽 본선행 도전' 오는 18일 예선 조 추첨 '벨호' 여자축구, '첫 올림픽 본선행 도전' 오는 18일 예선 조 추첨 [FT스포츠]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축구의 아시아 지역 예선 조추첨이 오는 18일 진행된다.오는 18일(한국시간) 정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4년 파리올림픽 아시아 지역 2차 예전 조 추첨식을 개최한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 따라 1번 포트에 호주(10위), 일본(11위, 중국(13위)이 배정됐다.17위 한국은 베트남(33위), 대만(37위)와 함께 2번 포트에 들어갔다.3번 포트는 태국(44위), 필리핀(49위), 우즈베키스탄(50)이고, 4번 포트는 인도(61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5-17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