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키움, 후라도와 총액 130만 달러 계약··· 외인 구성 완료 키움, 후라도와 총액 130만 달러 계약··· 외인 구성 완료 [FT스포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내년에도 동행한다.22일 키움은 "후라도와 연봉 12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총액 130만 달러(약 17억원)에 2024시즌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후라도는 올해 30경기에 등판해 11승 8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다. 구단은 "경기 당 평균 6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이닝 소화 능력과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는 꾸준함도 보이며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고 전했다.후라도는 계약을 마치고 “내년 시즌도 키움히어로즈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다. 좋은 동료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2 19:20 삼성 라이온즈 새 외인투수 코너 시볼드와 100만 달러에 계약, 다음 시즌 선발 기대 삼성 라이온즈 새 외인투수 코너 시볼드와 100만 달러에 계약, 다음 시즌 선발 기대 [FT스포츠] 한국 프로야구 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투수 코너 시볼드를 영입했다.22일 삼성 라이온즈 구단측은 "새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와 계약금 10만, 연봉 80만, 인센티브 10만 등 총액 100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고 새 외인 투수 합류 소식을 전했다. 1996년생 만 27세의 미국 출신 우완 투수 시볼드는 키 188cm, 몸무게 86kg의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201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올해 메이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2-22 18:58 LA 다저스, 오타니 이어 '투수 최대어' 야마모토 계약 ··· 12년 4228억원 계약 LA 다저스, 오타니 이어 '투수 최대어' 야마모토 계약 ··· 12년 4228억원 계약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9)에 이어 일본 특급 야마모토 요시노부(25)까지 영입했다.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소식통을 인용해 "야마모토가 다저스와 12년간 3억2,500만 달러(약 4,232억 원)를 받는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다저스는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영입이 완료되면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승자가 된다.야마모토는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활약하며 3년 연속 퍼시픽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2 15:43 '7억 사나이' 오타니, 메시 제치고 AP 선정 '올해의 남자선수' 선정 '7억 사나이' 오타니, 메시 제치고 AP 선정 '올해의 남자선수' 선정 [FT스포츠]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대 계약으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 쇼헤이(29)가 미국 AP통신의 올해 남자선수에 선정됐다.22일(한국시간) AP통신은 "오타니가 자사 스포츠전문 패널의 투표에서 87표 중 20표를 획득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아르헨티나), 테니스 지존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이상 16표),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첫 우승을 이끈 니콜라 요키치(세르비아·12표)를 따돌리고 최고의 선수에 등극했다"고 발표했다.오타니가 AP통신 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를 받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2 15:31 UFC 웰터급 '신성' 라흐모노프, 개인 최고 랭킹 경신 ··· 18승 무패 기록 UFC 웰터급 '신성' 라흐모노프, 개인 최고 랭킹 경신 ··· 18승 무패 기록 [FT스포츠] UFC 웰터급의 신성으로 떠오른 샤브캇 라흐모노프(29∙카자흐스탄)가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하며 타이틀 전선에 합류했다.22일 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라흐모노프는 웰터급 5위에서 2계단 오른 3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296'이 적용된 결과다.이번 대회에는 17승 무패의 신예 샤브캇 라흐모노프가 전 타이틀 도전자 ‘원더보이’ 스티븐 톰슨(40∙미국)과 맞붙여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2014년 프로에 대뷔한 라흐모노프는 UFC 6연승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2-22 15:21 프로배구 대한항공, 링컨 부상 장기화…무라드 칸 영입 프로배구 대한항공, 링컨 부상 장기화…무라드 칸 영입 [FT스포츠] V리그 최초 통합 우승 4연패에 도전하는 대한항공이 대체 외국인 선수를 데려왔다.22일 배구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외국인 선수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의 재활 기간 동안 경기에 나설 대체 외국인 선수로 파키스탄 출신의 무라드 칸(23)을 낙점했다. 무라드는 등번호 11번을 달고 뛴다.무라드는 2018년도부터 파키스탄 연령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2023년에는 성인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여 한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순도 높은 결정력을 뽐내는 등,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였다.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2 09:38 '황소' 황희찬, 최고 주급 받으며 울버햄튼과 2028년까지 새로운 장기 계약 체결 '황소' 황희찬, 최고 주급 받으며 울버햄튼과 2028년까지 새로운 장기 계약 체결 [FT스포츠]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2028년까지 맺은 장기 계약 소식이 공식화되었다.22일(한국시간) 울버햄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올시즌 울버햄튼 최다 득점자 황희찬이 2028년까지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구단과 미래를 약속했다"며 "2021년 울버햄프턴에 임대로 합류한 그는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9골을 넣으면서 게리 오닐 감독의 팀에서 자신의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글로 황희찬의 재계약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인 황희찬은 2021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2-22 05:08 한화, 베테랑 우완 장민재와 FA 계약…2+1년 최대 8억원 계약 한화, 베테랑 우완 장민재와 FA 계약…2+1년 최대 8억원 계약 [FT스포츠]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장민재(33)가 한화에 잔류한다.한화는 21일 투수 장민재와 계약 기간 2+1년, 총액 8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장민재는 2년간 4억 원을 보장받고 옵션 1억 원을 더 받을 수 있다. 계약 기간 2년이 끝나면 성적에 따라 연봉 2억 원과 옵션 1억 원을 받는 조건을 덧붙였다.장민재는 한화이글스 원클럽맨으로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 온 베테랑이다. 2010년 데뷔 후 올해까지 통산 287경기에 등판해 34승 53패 4홀드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2023시즌에는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1 22:53 ‘3-1 승리’ GS칼텍스, 정관장 상대로 1~3R 완승 ‘3-1 승리’ GS칼텍스, 정관장 상대로 1~3R 완승 [FT스포츠] GS칼텍스가 3연승을 달리며 2위 흥국생명을 맹추격했다.GS칼텍스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5-19, 22-25, 25-23, 25-17)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을 기록한 여자부 3위 GS칼텍스는 시즌 개막 후 11승6패 승점 31점을 기록하며 2위 흥국생명(36점)과의 격차 좁히기에 나섰다. 또 GS칼텍스는 올 시즌 정관장과의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다. 반면 정관장은 최근 2연패에 빠지면서 승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1 22:45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26명 최종 명단, 28일 용산 CGV서 발표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26명 최종 명단, 28일 용산 CGV서 발표 [FT스포츠] 내년 1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할 태극전사 26명의 명단이 오는 28일 공개된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8일 용산CGV에서 AFC 카타르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26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 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선수 선발 배경 및 대회 준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기존에 뽑았던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운영해온 클린스만 감독이 26명을 모두 뽑을지, 새얼굴을 얼마나 선택할지에 시선이 쏠린다.클린스만 감독은 앞서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1 22:39 '캡틴' 손흥민, 팬들이 뽑은 '2023 올해의 선수’ 선정 '캡틴' 손흥민, 팬들이 뽑은 '2023 올해의 선수’ 선정 [FT스포츠]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뽑은 2023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0일(현지시간) 토트넘 팬이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로 손흥민이 뽑혔다고 전했다.올 시즌 토트넘의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은 정규리그 17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것.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통틀어도 7번째에 달하는 대기록이다.2021~20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올랐던 손흥민은 올 시즌 득점 랭킹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득점 선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1 22:16 '리빙 레전드' 오스마르, FC서울과 10년 동행 마침표 '리빙 레전드' 오스마르, FC서울과 10년 동행 마침표 [FT스포츠] 프로축구 FC서울이 '리빙레전드' 오스마르와 결별했다.21일 FC서울 구단은 "오스마르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FC서울은 2024시즌 팀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 오스마르와의 동행을 멈추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오스마르는 지난 2014년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2018년 J리그 세레소 오사카 임대를 제외하고 올 시즌까지 9시즌 동안 통산 344경기 출장 25득점 12도움을 기록했다.지난 2016년에는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주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9년여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팀을 위해 활약했다. 올해는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1 17:24 프로농구 삼성 은희석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 ··· 김효범 감독대행 체제 프로농구 삼성 은희석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 ··· 김효범 감독대행 체제 [FT스포츠] 프로농구 서울 삼성 은희석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했다.21일 삼성 구단은 "은희석 감독이 자진사퇴해 김효범 코치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경기를 지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은희석 감독은 성적 부진의한 책임을 지고 팀과 선수들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자진사퇴하겠다는 의견을 구단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이에 구단은 "고심을 거듭해 은희석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삼성은 현재 4승18패로 10개 구단 최하위이다. 선두 원주 DB(18승5패)와 승차는 13.5경기다.은희석 감독은 지난 2022년 4월 삼성의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1 17:04 '항저우 AG 금메달' 황선홍호, 축구종합센터 건립에 4천만 원 기부 '항저우 AG 금메달' 황선홍호, 축구종합센터 건립에 4천만 원 기부 [FT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황선홍호'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에 동참했다.21일 대한축구협회는 "황선홍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22명의 선수 전원이 기부에 참여, 축구종합센터 건립에 보태달라며 4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선수단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1인당 2000만원씩의 포상금을 받은 바 있다.이에 펀딜 프로그램 운영 방침에 따라 기부에 참여한 선수단의 이름은 축구종합센터 광장에 새겨질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성금 기부에 대한 답례로 개인 100만원 이상,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1 16:07 '우승주역' FA 오지환, LG와 6년 124억 원 계약 체결 ··· "마지막 LG 선수로 남아 기뻐" '우승주역' FA 오지환, LG와 6년 124억 원 계약 체결 ··· "마지막 LG 선수로 남아 기뻐" [FT스포츠]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이끈 한국시리즈 MVP LG 트윈스 주장 오지환(33)이 6년 보장 100억원, 최대 124억원 계약을 체결했다.LG 구단은 지난 19일 오지환과 계약기간 6년 총액 124억원(계약금 50억원, 연봉 50억원, 인센티브 2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앞서 1월 LG는 오지환과 6년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오지환이 샐러리캡(연봉합산제한) 등을 고려해 2023시즌을 마치고 LG 구단과 상의한 끝에 FA를 신청하고 앞서 합의한 계약은 비FA 다년 계약이 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1 15:57 '딱, 빡' FA 임찬규, '4년 총액 50억' LG 잔류 확정 ··· "다른 구단 생각 안해" '딱, 빡' FA 임찬규, '4년 총액 50억' LG 잔류 확정 ··· "다른 구단 생각 안해" [FT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 '엘린이' 출신 우완 투수 임찬규(31)가 내년에도 잠실구장 마운드에 선다.21일 LG 구단은 "자유계약선수(FA) 임찬규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6억원, 연봉 20억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24억으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휘문고 출신의 임찬규는 지난 20211년 1라운드 2순위로 LG에 지명되 유니폼을 입고 298경기에 등판하여 65승 72패 8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4.62의 성적을 거뒀다.올 시즌 중간 투수로 시작했으나 팀 사정상 선발 투수로 보직을 이동하여 14승(다승 3위)을 기록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1 10:42 '강등 충격' 뿔난 홈팬 연막탄 투척, 수원 삼성 500만원 징계 '강등 충격' 뿔난 홈팬 연막탄 투척, 수원 삼성 500만원 징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로 강등된 수원 삼성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으로부터 제재금 500만 원 징계를 받았다.20일 연맹은 "지난 19일 열린 제18차 상벌위원회 결과에 따라 수원에 제재금 500만원 징계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결정은 지난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8라운드 수원 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홈 관중이 인화성 물질인 연막탄을 경기장 내로 반입하고, 경기 종료 후 관중석으로부터 연막탄과 페트병이 투척된 사안에 관한 것이다.당시 수원 삼성은 최종전에서 강원 FC와 0-0 무승부를 기록하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0 19:15 여자배구 V리그 3라운드 '흥국생명-현대건설' 20일 선두 경쟁 여자배구 V리그 3라운드 '흥국생명-현대건설' 20일 선두 경쟁 [FT스포츠] 20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V리그 여자부 3Round 흥국생명(13승 3패·승점 36)과 현대건설(12승 4패·승점 37)의 1위 경쟁이 펼쳐진다. 2021~2022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던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흥국생명 김연경의 복귀와 함께 정규시즌 우승을 흥국생명에게 내어주었으나 이번 시즌 2년만에 다시 8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흥국생명은 현대건설과 승점 단 1점 차이만을 두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 이길 경우 다시 리그 선두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하지만 흥국생명은 최근 2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12-20 18:58 'U-20 월드컵 4강' 이끈 김은중 감독, 수원 FC 새 사령탑 부임 'U-20 월드컵 4강' 이끈 김은중 감독, 수원 FC 새 사령탑 부임 [FT스포츠]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끈 김은중(44)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다.20일 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김은중 감독이 수원FC의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이날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며 "오늘 내로 구단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은중 감독이 프로팀을 맡는 건 처음이다.김은중 감독은 지난 7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어 4강 쾌거를 달성하며 지도력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0 18:39 '공갈·협박 혐의' 임혜동, 경찰 출석 ··· "김하성 주장 사실과 다르다" '공갈·협박 혐의' 임혜동, 경찰 출석 ··· "김하성 주장 사실과 다르다" [FT스포츠] 메이저리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공갈·협박한 혐의로 피소된 후배 임혜동(27)이 첫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20일 임혜동은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김하성 측 주장에 사실과 명확하게 다른 부분이 있다"며 "경찰 조사에서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외 질문에는 추후 기자회견 등에서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김하성은 지난달 임혜동을 공갈·협박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김하성 측에 따르면 임혜동은 2021년 강남 술집에서 몸싸움한 뒤 병역특례를 받고 있는 김하성의 신분을 약점으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0 17: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