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21-22 16강] 새해 복 많이 받은 강지은, 오수정, 김가영 등 8강 진출자 확정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21-22 16강] 새해 복 많이 받은 강지은, 오수정, 김가영 등 8강 진출자 확정 LPBA 6차 투어인'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은 12월 말에서 1월 초까지 열린다. 선수들에게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첫 대회의 챔피언을 꿈꾼다. 고양시에 있는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LPBA 6차 투어에 2022년 임인년 첫 주인공을 위한 16강전이 열렸다.이미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스롱피아비가 첫날 탈락하면서 우승을 향한 LPBA 선수들의 도전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먼저 우승후보 0순위 김가영은 정보라에게 2대 0(11:2, 11:10)으로 승리해 8강에 올랐다. 김가영은 1세트를 5이닝만에 끝냈다.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1-02 00:57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태백]스롱피아비, 이미래, 김가영 등과 함께하는 크리스 마스 이브의 LPBA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태백]스롱피아비, 이미래, 김가영 등과 함께하는 크리스 마스 이브의 LPBA PBA투어 처음으로 LPBA 선수들만 출전하는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태백'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함께 할 16명의 선수들이 확정됐다. 산소도시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태백'에서 서바이벌 64강을 통과한 32명은 이번대회만 특별히 적용된 세트제 32강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먼저 64강에서 2,056의 에버리지로 '웰컴저축은행 웰뱅톱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이미래는 김상아에게 2대 0(11:9, 11:4)으로 승리했다. 1세트 13이닝까지 9대 9로 팽팽했지만 14이닝에서 2득점하면서 어렵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1-12-24 01:13 [2021 영광 전국당구대회 일반부 여자 3쿠션]국내랭킹 2위 한지은, 우승의 영광을 누리다 [2021 영광 전국당구대회 일반부 여자 3쿠션]국내랭킹 2위 한지은, 우승의 영광을 누리다 전남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린 '2021 천년의 빛 영광 전국당구대회' 일반부 여자 3쿠션에서 국내랭킹 2위 한지은(성남당구연맹)이 이번대회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이다연(대전당구연맹)에게 25대 18(33이닝)로 승리하고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지은은 지난달 이집트 3쿠션 월드컵에 출전하고 나서 자가격리 후 바로 출전한 대회라 무척 힘들어 했다. 그래서인지 초반 6이닝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국내랭킹 2위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7이닝부터 조금씩 득점에 성공하면서 전반을 13대 11로 앞서갔다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1-12-18 01:10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 디펜딩 챔피언을 무너뜨린 강동궁, 쿠드롱과 4강전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 디펜딩 챔피언을 무너뜨린 강동궁, 쿠드롱과 4강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에서 4명이 살아 남았다. 먼저 이번시즌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우승자 강동궁은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하비에르 팔라존에게 3대 1(15:8, 15:14, 2:15, 15:9)로 승리했다. 강동궁은 1세트 하이런 5점과 연속 3득점 2번으로 팔라존에게 15대 8로 승리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2세트는 초접전이 펼쳐졌다. 초반 9대 3으로 앞서갔던 강동궁은 이후 5이닝 연속 공타를 기록하며 팔라존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특히 팔라존은 10이닝에서 연속 6점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1-12-14 16:41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1-22] LPBA 즐거움의 마스코트 김예은, 커리어 두번째 우승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1-22] LPBA 즐거움의 마스코트 김예은, 커리어 두번째 우승 1999년 생 김예은이 커리어 두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예은은 윤경남에게 세트스코어 4대 1(10:11, 11:6, 11:7, 11:8)로 승리했다. 4강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스롱 피아비를 무너뜨린 김예은은 이 4강전이 실질적인 결승전이라고 할 만큼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시작과 끝의 화려함을 보여준 김예은은 1세트와 마지막 5세트를 모두 4닝만에 마무리하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했다. 김예은은 지난 시즌 개막전인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에서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1-12-14 16:37 '퇴출' IBK기업은행 레베카라셈, "다음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뛰고 싶다. " '퇴출' IBK기업은행 레베카라셈, "다음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뛰고 싶다. " [FT스포츠] 교체를 앞둔 IBK기업은행 외국인 선수인 레베카 라셈(24)이 한국에서 다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IBK기업은행은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V-리그’ 3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11) 셧아웃 승리를 햇다. 이날 승리로 최근 2연패를 달성했으며, 라셈은 이날 경기에서도 14득점(성공률 41.93%)을 기록하며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이미 레베카 라셈은 외국인 선수 교체가 결정된 것이 아쉬울 정도로 좋은 활약을 농구·배구 | 이민희 기자 | 2021-12-06 20:49 NBA 기분 좋은 6연승 ··· "밀워키, 원정에서 덴버 제압" NBA 기분 좋은 6연승 ··· "밀워키, 원정에서 덴버 제압" 'Fear the Deer'밀워키가 한국시간 27일 원정에서 만난 덴버를 120-109으로 제압했다.이 날의 관전 포인트는 다양했다. 동부 6위와 서부 10위의 대결이자 최근 5연승을 달리는 팀과 최근 5연패를 달리는 팀의 대결이었다.밀워키는 대부분의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한 반면 덴버는 팀 내 1,2,3 옵션 모두가 부상으로 결장한 터라 밀워키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 경기였다.1쿼터, 밀워키의 미들턴이 3점을 꽂아 넣으며 시작됐다. 예상한 대로 덴버는 밀워키의 림 공략에 큰 애를 먹었고 밀워키는 손쉽게 득점을 성공해냈다. 덴버의 공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1-27 20:58 'IBK 기업은행' 위기 속에서도 빛났다, 흥국생명에 완승 'IBK 기업은행' 위기 속에서도 빛났다, 흥국생명에 완승 [FT스포츠]최근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감독과 선수진과의 불화, 오래간 쌓여있던 문제들이 한꺼번에 수면위로 터지면서 구단의 이해하기 어려운 대처 등, IBK는 2020 도쿄올림픽 4강 신화의 인기를 이어가던 여자 프로배구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 많은 배구팬들의 빈축을 샀다.결국 감독 대신 무단으로 팀을 이탈했던 김사니 코치가 23일부터 감독대행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1-11-24 00:45 NBA 커리 3점슛 9개 넣으며 대활약 ··· "골든스테이트, 브루클린 격파" NBA 커리 3점슛 9개 넣으며 대활약 ··· "골든스테이트, 브루클린 격파" 우승후보 1위의 씁쓸한 패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시간 17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브루클린 네츠를 117-99로 제압했다.이번 경기는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솥밥을 먹었던 스테픈 커리와 케빈 듀란트의 맞대결이자 서부 인기팀과 동부 인기팀의 맞대결이었기 때문이다.경기는 관심도 만큼이나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다. 직전 경기에서 샬럿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골든스테이트(이하 골스)는 현재 최강의 팀이기 때문이다. 브루클린 또한 우승후보 1위란 타이틀이 많이 무색해졌지만 이전 3경기를 큰 점수차로 이겼고 자신의 홈에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1-17 16:30 추신수, SSG랜더스와 내년에도 '함께 간다' 재계약 공식 발표 추신수, SSG랜더스와 내년에도 '함께 간다' 재계약 공식 발표 [FT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추신수(39) 선수가 이번 해에 이어 내년에도 SSG랜더스와 함께한다. SSG는 16일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으며 추신수 역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열정과 현역 선수생활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재계약에 동의했음을 알렸다. 추신수는 팀에서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하는 모습으로 타 선수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팀 후배들에게 필요한 야구장비 지원 등 팀워크 향상 등 핵심 역할을 맡아줄 리더로 팀에 꼭 필요하다는 판단 등에 의해 재계약을 진행했음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1-11-16 20:19 NBA 골든스테이트, 뼈아픈 원정 패배 "커리, 순한맛 활약" NBA 골든스테이트, 뼈아픈 원정 패배 "커리, 순한맛 활약" 말벌의 따가운 일격.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15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샬럿 호넷츠에게 102-106으로 패배했다.이 날의 패배로 골든스테이트(이하 골스)는 7연승이 멈추게 되었다. 샬럿은 홈에서 서부 1위팀을 이긴 건 물론, 3연승을 달성하게 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게 되었다.두 팀 모두 페이스가 빠른 속공 팀인만큼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됐다. 특히 커리의 슛감이 절정이였기에 접전 속에 골스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 날 커리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견인하지 못했다.양 팀이 득실을 주고받는 사이, 4쿼터까지 어느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1-15 21:51 NBA 레이커스, 마이애미에게 승리 "웨스트브룩의 멋진 활약" NBA 레이커스, 마이애미에게 승리 "웨스트브룩의 멋진 활약" 그래도 연승이다.LA 레이커스가 한국시간 11일, 홈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20-117로 제압했다.르브론 제임스가 복부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 레이커스는 이날 귀한 1승을 챙겼다. 마이애미를 확실하게 제압한 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던 마이애미를 제압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마이애미 입장에서는 1옵션 지미 버틀러가 1쿼터만 뛰고 부상으로 이탈한 점이 아쉬웠다.양팀은 경기 내내 득실을 주고받으며 화끈한 공격 농구를 보여줬다. 리드를 주고받으며 4쿼터가 마무리 되기 직전, 웨스트브룩이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1-15 21:09 NBA 241일 만에 연승 ··· "오클라호마시티, 홈에서 샌안토니오 제압" NBA 241일 만에 연승 ··· "오클라호마시티, 홈에서 샌안토니오 제압" 오클라호마시티의 패기가 무섭다.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한국시간 8일 홈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99-94로 승리했다.레이커스 원정 경기에서 깜짝 역전승을 해낸 오클라호마시티(이하 OKC)였기에 샌안토니와의 전력차이는 분명했지만, 홈 어드벤티지가 있는 만큼 해볼 만한 싸움이었다.경기는 처음부터 OKC의 뜻대로 풀리지는 않았다. 공격에서 고전하던 사이, 스퍼스는 더블 스코어를 앞세우며 리드를 잡았다. 2쿼터, 좁힐 듯 좁혀지지 않던 상황 속에서 10점 차까지 줄이는 데 성공한 OKC는 3쿼터, 좋은 흐름을 유지, 결국 역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1-08 14:33 NBA 골든스테이트, 홈에서 샬럿에게 승리 ··· "조던 풀 31득점으로 팀 승리 견인" NBA 골든스테이트, 홈에서 샬럿에게 승리 ··· "조던 풀 31득점으로 팀 승리 견인" 에이스는 강팀을 만들고 강팀은 에이스를 만든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시간 4일 홈에서 열린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114-92로 승리했다.골든스테이트(이하 골스)는 스테픈 커리, 조던 풀, 앤드류 위긴스, 게리 페이튼 2세, 데미언 리까지 두자리 수 득점을 해내며 승리를 챙겼다.샬럿도 마일스 브리지스가 32득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고든 헤이워드가 23득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다소 부진한 라멜로 볼과 기세가 오를 대로 오른 골스의 공격을 막지 못해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1쿼터 양상은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1-04 18:13 NBA 레이커스의 빅3, 휴스턴 폭격 ··· "안방에서 기분 좋은 연승" NBA 레이커스의 빅3, 휴스턴 폭격 ··· "안방에서 기분 좋은 연승" 드디어 제자리를 찾아가는 걸까?LA 레이커스가 한국시간 3일 홈에서 열린 휴스턴 로키츠와의 경기에서 119-117로 승리했다.두 팀은 지난 월요일에 만나고 이틀 뒤에 다시 만난 상황, 지난 경기에서는 10점차로 레이커스가 승리했고 휴스턴은 리빌딩 팀인만큼 모두가 레이커스의 완만한 승리를 예측했다.하지만 경기는 초반부터 기대와는 다르게 흘러갔다. 선배들의 화끈한 공격 농구에 맞서 후배들도 만만치 않은 공격 농구를 보여줬다. 양팀 모두 기세가 좋았지만 초반 리드를 잡은 건 휴스턴이었다.휴스턴은 크리스찬 우드가 26득점 3어시스트 16리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1-03 15:03 NBA 골든스테이트, 오클라호마시티 제압 ··· "커리 3점만 6개 넣으며 맹활약" NBA 골든스테이트, 오클라호마시티 제압 ··· "커리 3점만 6개 넣으며 맹활약" 유타는 울고 골스는 웃고.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시간 31일 홈에서 열린 오클라호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103-82로 승리했다.지난 경기에서 멤피스에게 패배하며 연승이 끊기게 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하 골스)는 유타의 연승으로 인해 서부 1위 자리를 내준 상황. 때문에 다시 1위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이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이하 OKC)와의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했다.OKC는 지난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26점차를 뒤집는 대역승을 이뤄냈고 또 그 전경기에서 비록 지기는 했지만 홈에서 골스를 밀어부친만큼 손쉬운 낙승을 점찍기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31 21:40 NBA 멤피스, 골든스테이트에게 역전승 ··· "작년의 설욕은 없다" NBA 멤피스, 골든스테이트에게 역전승 ··· "작년의 설욕은 없다" 작년의 설욕은 없었다.NBA의 인기 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시간 29일 홈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01-104로 패배했다.이날 있었던 경기는 양 팀에게 의미가 있던 경기였다. 골든스테이트(이하 골스)는 작년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멤피스를 만나 패배하면서 플레이오프에 떨어졌기에 설욕을 준비하는 상황이었다. 또 연승을 달리고 있는 만큼 정규리그 서부 1위를 지키기 위해 승리를 이어가고 싶었다.멤피스는 골스의 복수를 저지하는 건 물론, 이전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패배한 만큼 그 흐름을 끊어내기 위해서 반드시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29 15:03 NBA 마이애미, 브루클린 제압 ··· "스타성보다 빛난 조직력의 승리" NBA 마이애미, 브루클린 제압 ··· "스타성보다 빛난 조직력의 승리" 우승후보 브루클린은 어디로 간걸까?마이애미 히트가 한국시간 28일에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06-9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3승 1패를 기록, 동부 순위 4위에 올랐다.객관적 전력의 열세를 조직력과 투쟁심으로 극복한 승리라 더욱 값진 승리였다. 기록지에 남은 스탯은 다소 열세였지만, 그럼에도 모든 팀원이 하나된 모습으로 브루클린을 상대하여 한 번의 위기를 제외하고는 무난한 승리를 챙겨올 수 있었다. 수훈선수는 뱀 아데바요, 총 24득점 9리바운드를 책임졌고 이외에도 모든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28 15:07 NBA 레이커스 잡은 피닉스 ··· "에이튼-CP 맹활약" NBA 레이커스 잡은 피닉스 ··· "에이튼-CP 맹활약" 레이커스의 이번 시즌은 어떻게 될까?LA 레이커스는 한국 시간 7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프리시즌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117-105로 패배했다.지난 시즌 준우승 팀인 피닉스 선즈는 에이스 데빈 부커가 빠졌지만 팀의 든든한 주축인 디안드레 에이튼이 14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파궁사 크리스 폴은 22분을 뛰며 8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미칼 브릿지스와 제이 크라우더도 합께 28득점 15리바운드를 합작하며 알뜰하게 팀 승리에 도움이 됐다.레이커스는 르브론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1-10-07 15:49 여자 핸드볼 대표팀, 26일 전승으로 우승할까 여자 핸드볼 대표팀, 26일 전승으로 우승할까 [FT스포츠] 어제(23일, 한국시간) 열린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준결승전에서 이란을 상대로 46대 21의 점수 차로 대승을 거뒀다.선제골 허용 후 연속 4득점 하며 리드를 잡았고, 전반을 23대 12로 마쳤다.후반 시작 후 8분 동안 9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부를 예감했다.송지영이 8골, 조하랑과 이미경이 6골씩 넣으면서 필드 플레이어 전원이 득점 레이스에 가담했다.앞서 A조에 속해있던 한국은 조별리그의 첫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을 45대 19로 이기고, 싱가포르를 39대 9, 홍콩 40대 10으로 이겼다.또한 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1-09-24 19: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