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켓 부수고 악수 거부 '비매너 논란' 권순우, 상대 선수에 직접 사과 라켓 부수고 악수 거부 '비매너 논란' 권순우, 상대 선수에 직접 사과 [FT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비판을 받은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당진시청)가 상대 선수를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26일 대한테니스협회는 “권순우가 이날 오전에 태국 선수단 훈련장에 찾아가서 상대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순우는 상대 선수에게 ‘경기 잘 하라’고 얘기했고 상대 선수도 ‘괜찮다’고 하며 서로 잘 풀었다”고 설명했다.권순우는 지난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636위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 1-2(3-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26 13:43 율호와 MOU체결 아쿠아메탈스, 재활용 수산화 리튬 기반 배터리 셀 제조 성공 율호와 MOU체결 아쿠아메탈스, 재활용 수산화 리튬 기반 배터리 셀 제조 성공 미국의 기술 기업 아쿠아메탈스(Aqua Metals Inc.)가 국내 무선 데이터서비스 기술 전문업체 율호(이정남 대표이사)와 MOU체결 후, 재활용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회수한 고순도 수산화 리튬을 활용하여 드래곤플라이에너지의 특허 받은 건전지 전극 코팅 기술을 사용하여 리튬 기반 배터리 셀을 제조하는데 성공했다.아쿠아메탈스는 특허 받은 AquaRefining™ 기술을 통해 에너지 저장 및 전기 자동차 제조 공급망에 사용되는 재료의 지속 가능한 재활용 솔루션을 혁신하고 있다. AquaRefining™은 오염 용광로 및 유해 화학 물 생활경제·기업·문화 | 정창일 기자 | 2023-09-26 11:28 [이정훈 변호사의 법률칼럼] 사기 형량 낮지 않아 법적 도움 필요 [이정훈 변호사의 법률칼럼] 사기 형량 낮지 않아 법적 도움 필요 [이정훈 변호사의 법률칼럼] 폰지사기는 피해자들을 모집하여 일정 기간 해당 금액에서 이자를 지급해 마치 고수익을 올릴 것처럼 현혹하는 방식으로 더욱더 많은 피해 금액을 발생시키는 수법이다. 이러한 폰지사기는 엄연한 불법으로 투자를 하지 않았음에도 수익이 생긴 것처럼 속여서 피해자들을 계속 끌어 모으게 된다.최근에는 폰지사기를 비롯해 가상화폐나 코인 등 다양한 금융 정보를 온라인에서 쉽게 얻을 수 있어 누구나 사기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고급 정보로 현혹하여 피해자들을 끌어 모아 투자금을 받은 다음 잠적해 버 오피니언 | 민진아 기자 | 2023-09-26 09:00 여자축구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 필리핀 상대로 5-1 역전승 여자축구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 필리핀 상대로 5-1 역전승 [FT스포츠] 25일(한국시간) 중국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여자 대표팀이 필리핀을 상대로 5-1 역전승을 거두었다.벨 감독은 이번에도 1차전과 마찬가지로 손화연이 최전방, 천가람과 이민아, 최유리가 2선에 배치, 중원에는 지소연과 장슬기, 추효주와 심서연, 김혜리, 이은영이 포백을 맡았으며 골키퍼 장갑은 김정미가 꼈다. 지난 1차전에서 미얀마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은 2차전 필리핀도 가볍게 꺾고 E조 1위 자리를 지키며 8강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9-25 22:55 아시안게임 LoL 대표팀, 조별리그 첫 경기서 23분만에 홍콩 완파 아시안게임 LoL 대표팀, 조별리그 첫 경기서 23분만에 홍콩 완파 [FT스포츠]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홍콩을 상대로 여유롭게 승리했다.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단판제로 치러진 A조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홍콩을 상대로 23분 52초 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홍콩은 경기 초반부터 한국 팀 정글까지 내려와 싸움을 걸며 공세적으로 나섰다.그러나 ‘케리아’ 류민석(T1·21)이 바텀 라인 교전에서 갱킹(기습)을 온 정글러 ‘케니찬’ 찬치융을 잡아내면서 선취점을 올렸다.‘룰러’ 박재혁(징동 게이밍·25)과 ‘제우스’ 최우제(T1·1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25 22:51 요트 윈드서핑 조원우, 항저우AG 금메달…하루 일찍 金 확정 요트 윈드서핑 조원우, 항저우AG 금메달…하루 일찍 金 확정 [FT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조원우(해운대구청)가 요트 남자 윈드서핑 RS:X에서 금메달 획득을 확정했다.조원우는 25일 중국 저장성 닝보 샹산 세일링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윈드서핑 RS:X 11·12차 레이스에서 모두 1등을 차지했다. 26일 13·14차 레이스가 남았으나 앞선 레이스에서 가장 적은 벌점을 쌓은 조원우는 우승을 하루 일찍 결정지었다.이번 대회 수상 종목에서 나온 한국의 첫 금메달이다.26일 13, 14차 레이스가 끝난 뒤 순위가 최종 결정되지만, 조원우는 하루 일찍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25 22:48 태권도 장준, 아시안게임 남자 58㎏급 금메달…전 경기 2-0 완승 태권도 장준, 아시안게임 남자 58㎏급 금메달…전 경기 2-0 완승 [FT스포츠] 한국 태권도 겨루기의 에이스 장준(한국가스공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아시아 정상에 섰다.장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58㎏급 결승전에서 이란의 마흐미 하지모사에이나포티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장준의 메달은 한국 태권도 겨루기에서 나온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다.1라운드를 5-4로 이기며 기선을 제압한 장준은 2라운드에서 상대의 반격에 고전했다. 2라운드 막판까지 1-4로 밀리던 장준은 종료 직전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3-09-25 22:33 남자 계영 800m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 아시아 신기록 세우며 첫 '金메달' 남자 계영 800m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 아시아 신기록 세우며 첫 '金메달' [FT스포츠]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황선우(20)와 김우민(22·이상 강원도청), 양재훈(25·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까지 네 명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홈팀 중국을 제치고 7분 01초 73의 기록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7분3초40으로 2위, 일본은 7분6초29로 3위에 그쳤다.예선전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9-25 22:33 5년 전 추억 잊었나…北유도 김철광, 경기 뒤 ‘관례’인 악수 거부 5년 전 추억 잊었나…北유도 김철광, 경기 뒤 ‘관례’인 악수 거부 [FT스포츠] 남북 대결에서 스포츠맨십이 사라졌다.북한의 김철광과 강헌철(용인시청)이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급 16강전에서 맞붙었다. 그런데 김철광은 승리를 거둔 뒤 악수를 거부했다. 김철광은 과거 남북단일팀 멤버로 한국선수들과 함께 출전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엔 외면했다.두 선수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강헌철은 3분 26초에 지도(반칙) 1개를 뺏으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그러나 강헌철은 정규시간 종료 직전 김철광에게 빗당겨치기 한판을 내줘 패했다.탈락한 강헌철은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3-09-25 22:22 수영 지유찬 남자 자유형 50m 신기록 경신하며 금메달 수상, 역대 2번째 수영 지유찬 남자 자유형 50m 신기록 경신하며 금메달 수상, 역대 2번째 [FT스포츠] 25일 오후 9시 19분(한국시각)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 결선대회에서 한국 선수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유찬은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1초84를 기록하며 기록은 닝쩌타오(중국)가 세운 기존 신기록 21초94(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기록)기록과 양재훈(강원도청)의 한국신기록 22초16을 모두 경신하며 결선에 진출했다.결승전에서 예선전 기록보다 더 앞당긴 21초72로 터치패드를 가장 먼저 찍은 지유찬은 아시안게임 남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9-25 21:05 MLB 뉴욕 양키스, 애리조나전 완패 '7년 만에' 포스트시즌 탈락 ··· 이번 시즌 78승 77패 MLB 뉴욕 양키스, 애리조나전 완패 '7년 만에' 포스트시즌 탈락 ··· 이번 시즌 78승 77패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25일(한국시간) 양키스는 미국 뉴욕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1-7로 완패를 당했다.양키스는 시즌 78승 77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이는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올 시즌 양키스는 투타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양키스는 5월 월간 승률 0.655(19승 10패)로 반등 조짐을 보였지만 7월(10승 15패·승률 0.400)에 이어 8월(10승 18패·승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5 17:17 NC 서호철, 코뼈 골절 진단 ··· 다행히 수술 피해 "컨디션 확인 후 결정 예정" NC 서호철, 코뼈 골절 진단 ··· 다행히 수술 피해 "컨디션 확인 후 결정 예정" [FT스포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서호철(27)이 경기 중 투구에 얼굴을 맞고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27일 NC 구단은 "서호철은 오늘 전문의 진료 결과 코뼈 골절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이어 "하지만 수술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다. 내일(28일) 선수의 컨디션 확인 후 내부의 회의를 거쳐 선수 등록 및 출장 여부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지난 24일 서호철은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2-3으로 뒤진 8회말 두산 김강률의 145km 직구에 얼굴을 맞았다.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5 15:38 '이강인 첫 출격' 황선홍호, 바레인 3-0 완파 ··· 16골·무실점으로 16강행 '이강인 첫 출격' 황선홍호, 바레인 3-0 완파 ··· 16골·무실점으로 16강행 [FT스포츠] 에이스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첫 출전한 황선홍호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24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이한범(미트윌란) 백승호(전북) 고영준(포항)의 연속골로 바레인에 3-0 완승했다.한국(승점9)는 앞서 쿠웨이트와 태국을 차례로 이기며 일찌감치 조 1위로16강행을 확정지었다. 바레인까지 완승으로 마무리하며 3전 전승으로 가뿐히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5 14:05 韓 레슬링 대표팀, 세계선수권서 전원 'NO메달' ··· 파리 올림픽 티켓 내년으로 미뤄 韓 레슬링 대표팀, 세계선수권서 전원 'NO메달' ··· 파리 올림픽 티켓 내년으로 미뤄 [FT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레슬링 대표팀이 전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24일(한국시간) 대표팀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콤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그레코로만형 3개 체급에서 전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남자 그레코만형 87kg급 박상혁이 유일하게 8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누르술탄 투르시노프(카자흐스탄)에게 1-6으로 패배했다.이로써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는 남자 자유형 10명, 여자 자유형 6명, 남자 그레코로만형 10명 등 주짓수·레슬링 | 민진아 기자 | 2023-09-25 13:26 배우 이상엽 내년 3월 품절남된다,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 발표 배우 이상엽 내년 3월 품절남된다,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 발표 [FT스포츠] 배우 이상엽(40)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25일 이상엽의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상엽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속 배우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하지만 예비부부는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하겠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상엽은 1983년생으로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후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0) 연예 | 오수정 기자 | 2023-09-25 13:25 숭실대학교·숭실대학교 AI 융합연구원·대학산업기술지원단, ‘2023 실리콘밸리 AI 온라인 인턴십 프로그램 2기 결과발표회’ 성황리 개최 숭실대학교·숭실대학교 AI 융합연구원·대학산업기술지원단, ‘2023 실리콘밸리 AI 온라인 인턴십 프로그램 2기 결과발표회’ 성황리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지난 30일 숭실대학교 AI융합연구원(원장 김계영, 이하 AI융합연구원), 대학산업기술지원단(윤용진 단장, 이하 지원단)과 함께 ‘2023 숭실대학교 실리콘밸리 AI 온라인 인턴십 프로그램 2기 결과발표회’를 성료했다.‘실리콘밸리 AI 온라인 인턴십 프로그램’은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일의 인공지능 활용 프로젝트로,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동향과 활용방법을 익히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기술력 및 협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비전공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 생활경제·기업·문화 | 민진아 기자 | 2023-09-25 11:41 봉천제일종합시장, 2023 야시장 성료 봉천제일종합시장, 2023 야시장 성료 올해 특성화 첫걸음시장으로 선정된 봉천제일종합시장이 가을을 맞이해 야시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야시장에서는 방문한 고객들이 충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들이 준비됐다.특히 이번 야시장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들을 추가적으로 준비해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켰으며, 아이들이 함께 방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VR 체험, 솜사탕 등의 체험행사도 동시 진행되어 남녀노소가 이 행사를 즐기기 위한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무대 행사로는 맥주 빨리 마시기 게임, 춤추기 게임 등의 고객 참여 레크레이션과 더불어 버스킹 무대가 함 문화 | 민진아 기자 | 2023-09-25 11:13 '설상가상' KIA, 나성범 이어 최형우는 쇄골 골절로 전력 이탈 '설상가상' KIA, 나성범 이어 최형우는 쇄골 골절로 전력 이탈 [FT스포츠] 5강 도전으로 갈 길 바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최대 악재를 맞았다. 나성범(34)에 이어 주축 타자 최형우(40)마저 전열에서 이탈했다.24일 기아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KT위즈에 2-3으로 패했다.최형우는 이날 4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0-1로 뒤진 7회말 2루수 내야안타를 친 후 KT 1루수 박병호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왼쪽 어깨를 부딪히며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최형우는 전력 질주하며 오른발이 베이스를 터치하는 순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5 11:07 24일 KBO 프로야구 리그 관중수 700만 돌파, 현재 야구 중간 순위는? 24일 KBO 프로야구 리그 관중수 700만 돌파, 현재 야구 중간 순위는? [FT스포츠] 지난 24일 KBO 프로야구 리그 관중수 700만을 돌파했다. 2023 KBO 리그는 23일까지 637경기에 누적 관중 6,990,668명이 입장해 700만 관중까지는 9,332명을 남겨두고 있었으며, 24일 경기가 열린 전국 4개 구장에 5만5천4명이 입장하면서 시즌 641경기, 지난 8월 31일 600만 관중 관중 달성 후 91경기만에 7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되었다.91경기만에 600만에서 7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10구단 체재 이후 구간 기준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이전에 구간 최소 경기 수는 KBO 리그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9-25 08:21 EPL 아스널-토트넘 '북런던더비' 손흥민 멀티골 터트리며 2-2 무승부 EPL 아스널-토트넘 '북런던더비' 손흥민 멀티골 터트리며 2-2 무승부 [FT스포츠]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23-24 아스널과 토트넘의 6라운드 경기에서 양 팀이 2-2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 주장직을 맡고 있는 손흥민(31)은 이 날 멀티골을 넣으며 팀 패배 위기를 막았다.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2-3-1 포메이션으로 이번에도 손흥민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첫 골은 아스널에서 나왔다. 전반 26분 외데가르드의 패스를 받은 사카가 슛을 시도했고 공은 토트넘의 로메로를 맞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9-25 07: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