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배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챔프전 집중 위해 그리스 대표팀 감독직 사임 ··· "집중해서 준비하겠다"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챔프전 집중 위해 그리스 대표팀 감독직 사임 ··· "집중해서 준비하겠다"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을 이끄는 마르첼로 아본단자(53) 감독은 겸직 중이던 그리스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지난 19일 아본단자 감독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가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그리스 대표팀 감독직 사임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아본단자 감독은 "(계약 해지는) 사실이다. 내가 공식 레터만 보내면 절차가 마무리된다"고 전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지난달 흥국생명에 부임 전 튀르키예리그에서 터키항공팀과 대표팀을 함께 맡으며 겸임하고 있었다.흥국생명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위한 아본단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20 15:13 흥국생명-현대건설 맞대결, 흥국생명 승리로 여자부 V리그 정규시즌 마무리 흥국생명-현대건설 맞대결, 흥국생명 승리로 여자부 V리그 정규시즌 마무리 [FT스포츠] 여자배구 흥국생명 스파이더스가 도드람 2022-2023 시즌 V리그 6라운드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82(27승9패)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흥국생명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25-23, 17-25, 25-23, 25-20)로 제압하며 정규 시즌 마지막 승을 챙겼다. 흥국생명은 지난 15일에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연승으로 정규 리그 1위를 확정지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19 23:53 탑 플레이어 김연경, 국내 복귀하자마자 흥국생명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 탑 플레이어 김연경, 국내 복귀하자마자 흥국생명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 [FT스포츠]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2022-2023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15일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세트 스코어 3-0(25-15, 25-13, 25-16)으로 승리를 거두었다.흥국생명은 정규리그 우승까지 승점을 단 1점만을 남긴 상황이었기에 이 날의 승리로 26승 9패, 승점 3점을 추가하며(승점 79)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승점 70)을 제치고 리그 1위 자리에 올랐다.지난 시즌(2021-2022) 신종 코로나바이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16 03:49 '4년만에' 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확정 ··· '김연경 효과' 챔프전 직행 '4년만에' 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확정 ··· '김연경 효과' 챔프전 직행 [FT스포츠]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4년 만에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15일 흥국생명은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3-0(25-15 25-13 25-16) 완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흥국생명은 승점 3을 더해 승점 79로 2위 현대건설(24승10패·승점70)을 승점 6 차이로 따돌렸다. 흥국생명은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8-19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으로 플레이오프 승자와 겨루는 챔피언결정전에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15 23:24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 인기선수는 누구… 29일까지 팬투표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 인기선수는 누구… 29일까지 팬투표 [FT스포츠] 2022-2023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인기 선수를 선정하는 팬 투표가 13일부터 29일까지 KBL 통합 웹사이트(www.kbl.or.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팬 투표는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인기 선수를 선정하는 이벤트이며 KBL 등록 선수 전원이 대상이다. KBL 웹사이트 회원 1인당 1일 1회 참여가 가능하며, 1회당 총 2명의 선수에게 투표할 수 있다. 같은 소속팀 선수는 1명만 뽑을 수 있다.지난 2021-22시즌에는 당시 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3-14 00:43 여자배구 흥국생명 정규시즌 우승까지 남은 건 단 '1점', 4시즌 만의 우승 코 앞 여자배구 흥국생명 정규시즌 우승까지 남은 건 단 '1점', 4시즌 만의 우승 코 앞 [FT스포츠]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올 시즌 최다 관중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완승을 거두었다.1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흥국생명의 6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세트 스코어 3-0(25-16 29-27 25-22) 승리를 거두며 25승9패 승점 76점을 쌓았다. 2위 현대건설(24승10패 승점 70)과는 승점 6점 차로 벌어졌다. 흥국생명의 옐레나는 공격성공률이 55%를 넘어가는 실력으로 득점 24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활약을 펼쳤다. 베테랑 김연경도 13점, 김미연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11 18:48 배구 '캡틴' 전광인, 발목 인대파열 부상 ··· '현대캐피탈 비상' 봄배구 출전 불투명 배구 '캡틴' 전광인, 발목 인대파열 부상 ··· '현대캐피탈 비상' 봄배구 출전 불투명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의 캡틴 전광인이 발목 인대 부상으로 한달 간 결장한다.10일 현대캐피탈은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9일 경기 중 있었던 전광인 선수의 부상에 관하여 10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를 전달해드린다"며 "우측 발목 내빈염좌로 인한 전거비인대, 종비인대 파열로 3~4주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전광인 선수가 건강히 복귀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지난 9일 전광인은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전 1세트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10 17:22 '굿바이' 야스민 미국行 결국 현대건설과 작별 ··· 현대건설, 몬타뇨 PS 소화 '굿바이' 야스민 미국行 결국 현대건설과 작별 ··· 현대건설, 몬타뇨 PS 소화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괴물외인' 야스민이 결국 현대건설과 이별했다.10일 야스민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KE017편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이날 현대건설 박원철 부단장과 함께 최윤지 통역이 공항에 나와 배웅했다.야스민은 "이렇게 한국을 떠나니 너무 슬프다. 정말 시즌을 이렇게 끝낼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정말 많이 슬프다"라고 전했다.현재 몸상태에 대한 질문에 야스민은 "병원에 있을 때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한 단계 한 단계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10 17:02 여자배구선수 니아 리드, '대마젤리' 적발…"출국 후 1년 입국 금지" 여자배구선수 니아 리드, '대마젤리' 적발…"출국 후 1년 입국 금지"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니아 리드(26)가 ‘대마 젤리’를 소지한 채 입국했다가 세관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니아 리드는 2024년 4월 5일까지 한국 입국이 불가해 차기 시즌 V-리그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9일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니아 리드는 지난해 9월 27일 한국에 입국하면서 대마 성분이 함유된 ‘CBD 젤리’라는 식품을 소지해 인천세관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그는 이후 10월 17일 인천 출입국사무소에서 진행한 1차 소변 검사와 그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공식 조사에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3-10 09:26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 및 임시총회 통해 총재 선출 및 여자부 샐러리캡 증액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 및 임시총회 통해 총재 선출 및 여자부 샐러리캡 증액 [FT스포츠] 한국배구연맹(KOVO)이 오늘 3월 8일(수) 제19기 제4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는 총재 및 사무총장의 선출이 있었으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남녀 14개 구단의 만장일치로 3년 임기의 한국배구연맹 8대 총재로 승인되었다.6월 임기 만료를 앞두었던 조총재는 지난 2017년 7월 첫 총재 임기 이후 3시즌 동안 여자부 7구단(페퍼저축은행)창단 및 투명하고 철저한 예산 운용과 경기운영 선진화 등 안정적인 리그 운영은 물론 유소년 인프라 확대와 원활한 국가대표 운영을 위한 대한배구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08 17:05 프로농구 SK 김선형, 5라운드 최우수 선수 선정 프로농구 SK 김선형, 5라운드 최우수 선수 선정 [FT스포츠] 김선형(SK)이 프로농구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5라운드 들어 김선형의 활약을 앞세운 SK는 7승 2패 고공행진을 이어갔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8일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MVP 투표 결과 총 유효 투표수 94표 중 59표를 얻은 김선형이 16표를 받은 변준형(안양 KGC)을 제치고 선정됐다고 밝혔다.김선형이 라운드 MVP를 차지한 것은 2021-22시즌 4라운드 이후 약 1년 만이다. 월간 MVP로 뽑았던 2014-2015시즌 전까지 포함하면 통산 5번째 수상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3-08 15:37 프로배구 '리빙레전드' 양효진, 역대 최초 7000 득점· 블로킹 1450개 달성 ··· 팀 3연승 견인 프로배구 '리빙레전드' 양효진, 역대 최초 7000 득점· 블로킹 1450개 달성 ··· 팀 3연승 견인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 '리빙레전드' 양효진이 역대 통산 득점과 블로킹에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5일 양효진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18 22-25 17-25 25-15 15-12)로 승리했다. 이날 양효진은 21득점에 공격성공률 55%를 찍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또한 역대 통산 득점 7000점과 역대 통산 블로킹 성공 1450개(역대 1호)를 기록했다.양효진은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를 통해 “6라운드 시즌 막바지라 선수들이 체력적으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06 15:56 IBK기업은행 스파이커 김희진 무릎 부상 결국 수술대 위에, 1년간 코트 떠난다 IBK기업은행 스파이커 김희진 무릎 부상 결국 수술대 위에, 1년간 코트 떠난다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 올 시즌 초반부터 고통받던 고질적인 무릎 통증으로 결국 수술대위에 올랐다. 27일 김희진의 소속팀 IBK기업은행은 "부상 부위 확대 방지와 차기 시즌 준비를 위해 구단과 협의해 수술을 결정했다"고 김희진의 무릎 반월상 연골판 수술 소식과 함께 "김희진 선수의 빠른 복귀를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며, 선수가 건강히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김희진 선수가 재활치료를 위해 약 1년간 코트를 떠나야 함을 알렸다.지속적으로 무릎 통증을 호소했던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2-27 19:21 여자배구 현대건설 5연패 수렁에서 탈출, 올 시즌 여자부 최장시간 경기 기록 여자배구 현대건설 5연패 수렁에서 탈출, 올 시즌 여자부 최장시간 경기 기록 [FT스포츠] 5연패 수렁에 빠졌던 현대건설이 승리를 거두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V리그 여자부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현대건설은 지난 7일 흥국생명전에서 패배한 뒤 22일 IBK기업은행전까지 5연패를 기록하며 선두 타이틀을 흥국생명에게 내어주어야만 했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전에서 풀세트까지 끌고가며 올 시즌 최장 시간인 151분 승부 끝에 세트스코어 3-2(14-25 31-29 21-25 32-30 15-13)로 승리를 거두며 다시 1위 자리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2-25 20:51 '거인병 투병' 농구선수 故 김영희, 사망 사인 '목뼈 골절' ··· 서장훈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거인병 투병' 농구선수 故 김영희, 사망 사인 '목뼈 골절' ··· 서장훈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FT스포츠] 지난달 하늘의 별이 된 전 여자 농구 국가대표 출신 故김영희 씨의 마지막 길이 공개됐다.지난 23일 '특종세상'에서 고인의 빈소를 찾은 지인들 및 농구계 선후배들과 진행한 인터뷰가 방송됐다.김영희는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수로 1984년 LA올림픽 당시 은메달을 획득에 견인한 주축 선수 중 한 명이다.고인은 말단비대증(거인병)을 앓아 오랜 시간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해 10월 불의의 사고로 복뼈가 골절되 급성 호흡부전으로 향년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인의 지인 이지숙씨는 MBN 특종세상 인터뷰에서 "영희와 아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2-24 15:49 김연경 '은퇴설'에 "지금은 우승에 집중" 김연경 '은퇴설'에 "지금은 우승에 집중" [FT스포츠] '배구여제' 김연경이 "지금은 감독님과 시즌을 잘 마무리 하는 게 목표"라며 최근 은퇴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김연경은 23일 도드람 2022~2023시즌 도로공사와 홈경기를 승리로 이끈 뒤 "은퇴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당분간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앞서 김연경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은퇴 가능성을 거론했다.그러면서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승하는 스케줄에 맞춰 집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연경은 지난 15일 2022~20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페퍼저축은행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2-24 11:57 프로농구 안양KGC인삼공사 양희종, 시즌 종료 후 은퇴 프로농구 안양KGC인삼공사 양희종, 시즌 종료 후 은퇴 [FT스포츠]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주장 양희종(39)이 2022-2023시즌이 끝난 뒤 은퇴한다.인삼공사는 22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인 3월 26일 원주 DB와 경기에 양희종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연세대 출신 양희종은 2007년 2월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안양 KT&G에 지명됐으며 이번 시즌까지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줄곧 한 팀에서만 뛴 '원 클럽 맨'이다.삼일상고·연세대를 거친 양희종은 2007년 전신 KT&G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해 17년 동안 줄곧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그동안 챔피언결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2-22 17:15 한 달 넘게 이어온 흥국생명 사령탑 공석 명장 아본단자가 채운다, 김연경과 재회 한 달 넘게 이어온 흥국생명 사령탑 공석 명장 아본단자가 채운다, 김연경과 재회 [FT스포츠] 오랜 기간 공석이었던 V리그 흥국생명 감독 자리가 채워졌다. 이탈리아 출신 명장 마르첼로 아본단자(53) 흥국생명 감독이 비자문제 해결 후 오는 23일 한국도로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V-리그 한국 무대 공식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지난 1월 2일 권순찬 전 감독을 '방향성 차이'라는 이유로 경질한 흥국생명은 권 전 감독과 함께 부임한 이영수 수석코치 마저 1경기 지휘후 사임하며 최근 19일 GS칼텍스전까지 김대경 코치가 '대행의 대행'을 맡아 경기를 운영해왔다.지난 19일 흥국생명은 아본단자 감독 선임을 발표하며 새 감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2-22 15:00 '한국 배구 전설' 현대캐피탈 여오현… V리그 최초 '600경기 출장 대기록' '한국 배구 전설' 현대캐피탈 여오현… V리그 최초 '600경기 출장 대기록' [FT스포츠]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베테랑 플레잉코치 여오현이 600경기 출장 대기록을 달성했다.여오현은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2022-23 도드람 V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 출전, 통산 600번째 경기에 나서는 기록을 달성했다.그는 지난 1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원정 경기에선 코트로 나오진 않았다. 여오현은 당시 출전 선수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긴 했으나 웜업존에서 팀 동료들을 응원했다.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당시 "박경민(리베로)이 정말 좋은 컨디션을 보여 계속 기용했다"며 "(여오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2-21 22:55 페퍼저축은행, '젊은 새 사령탑' 아헨 킴 감독 선임 ··· "팀 성장 위해 최선 다할 것" 페퍼저축은행, '젊은 새 사령탑' 아헨 킴 감독 선임 ··· "팀 성장 위해 최선 다할 것" [FT스포츠]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신임 사령탑으로 아헨 킴(38)을 선임했다.17일 페퍼저축은행은 "신임감독으로 아헨 킴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아헨 킴 감독은 2023-2024시즌부터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하며 3월 초 입국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현재 팀을 지휘하는 이경수(44) 감독대행은 이번 시즌 남은 기간 팀을 이끌고 다음 시즌에는 수석 코치를 업무를 맡는다.한국계 미국인인 아헨 킴 감독은 2018년부터 미국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디비전I 아이비리그의 브라운 대학교 배구팀 감독을 맡았다. 부임 3년 만에 팀을 아이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2-17 14: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