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LB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 불발 MLB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 불발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이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합류가 어려울 전망이다.13일 양키스의 에런 분 감독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가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현지 취재진에 "콜이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에 나서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다.분 감독은 "콜은 추가 정밀 검진을 앞두고 있고 정확한 상태를 알기까지는 며칠이 걸릴 것"이라며 "어떤 투수를 개막전 선발로 내세울지는 내부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콜은 지난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8:31 MLB '2015년 AL MVP' 조시 도널드슨, 현역 은퇴 선언 ··· 13년 커리어 마침표 MLB '2015년 AL MVP' 조시 도널드슨, 현역 은퇴 선언 ··· 13년 커리어 마침표 [FT스포츠] 2015년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했던 내야수 조시 도널드순(39)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5일(한국시간) MLB닷컴은 도널드슨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같은날 도널드슨은 전 메이저리거 션 케이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메이어스 오피스'에 출연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도널드슨은 "오늘은 슬프지만 행복한 날이기도 하다. 내가 평생을 바쳐온 야구에서 은퇴를 선언하는 날이다"며 "더이상 좋아하는 야구를 할 수 없어 슬프지만 가족과 함께 있고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맞이하게 된 것은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5:08 류현진 앞으로 8년 간 한화에서 공 던진다,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 계약 류현진 앞으로 8년 간 한화에서 공 던진다,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 계약 [FT스포츠] 류현진(37)이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다.지난해 11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계약이 끝난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와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하며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했다. 류현진은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기록한 152억원(4+2년) 최고금액을 가뿐히 넘으며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고 국내리그로 복귀했다.빅리그에서 활동하면서도 언제나 마지막은 국내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밝히던 류현진은 그 말을 정말로 지켰다.2006년 2차 1라운드 한화 이글스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류현진은 데뷔 첫 시즌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2 21:36 MLB 토론토, 한글로 류현진에 작별 인사 건네 ···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 MLB 토론토, 한글로 류현진에 작별 인사 건네 ···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투수 류현진(37)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22일 토론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글로 "류현진 선수 고마웠어요. 토론토에서의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라고 류현진의 사진을 게재했다.영여로도 "모든것이 고마웠어요, 류현진(Thank you for everything, Hyun Jin)"이라고 표현했다.토론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류현진을 한국으로 떠나보내며 예우를 갖춘 모습이다.류현진은 지난 2019시즌을 마친 뒤 4년 총액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01 류현진, 12년 만의 한화 컴백 임박…한화 “국내 최고 대우” 류현진, 12년 만의 한화 컴백 임박…한화 “국내 최고 대우” [FT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이 끝난 류현진(36)이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한화는 “국내 최고 대우”를 제시하며 류현진과 구체적인 조건을 놓고 협상 중이다.한국방송(KBS)은 19일 캐나다 현지 교민의 발언을 토대로 류현진이 캐나다 토론토에 보관하고 있던 짐을 한국에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토론도 자택에 있던 짐을 현지 물류회사 창고로 옮겨 보관해왔다.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잔류에 대한 희망을 접고 한화로 돌아온다면, 한화는 물론이고 KBO리그가 반길만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9 22:37 UFC '미들급 새 챔프' 뒤 플레시, 8위로 P4P 랭킹 첫 진입 UFC '미들급 새 챔프' 뒤 플레시, 8위로 P4P 랭킹 첫 진입 [FT스포츠] UFC 미들급 새로운 챔피언인 드리퀴스 뒤 플레시(30·남아공)가 P4P 랭킹에 첫 진입했다.23일(한국시간) 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뒤플레시는 P4P 8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주말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시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297: 스트릭랜드 vs 뒤 플레시' 메인 이벤트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32·미국)를 스플릿 판정(47-48 48-47 48-47)으로 꺾고 챔피언에 등극한 결과다.당시 경기에서 뒤 플레시는 초반 열세에도 불구하고 강한 맷집과 뒷심을 발휘해 흐름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24 16:18 'UFC 미들급 챔피언' 뒤 플레시, 첫 방어상대 아데산야 지목 ··· "결판 내자" 'UFC 미들급 챔피언' 뒤 플레시, 첫 방어상대 아데산야 지목 ··· "결판 내자" [FT스포츠] UFC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한 드리퀴스 뒤 플레시(30·남아공)가 첫 방어 상대를 언급했다.지난 21일(한국시간) 뒤 플레시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시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297: 스트릭랜드 vs 뒤 플레시' 메인 이벤트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32·미국)를 스플릿 판정(47-48 48-47 48-47)으로 꺾었다.이에 뒤 플레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로 UFC 챔피언에 등극했다.뒤 플레시는 경기 결과가 발표되자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다.뒤 플레시는 "역사를 만들었다"며 "남아공은 멋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22 14:50 UFC 뒤 플레시, 난타전 끝에 미들급 새 챔프 등극...2-1 판정승 UFC 뒤 플레시, 난타전 끝에 미들급 새 챔프 등극...2-1 판정승 [FT스포츠] ‘남아공의 강펀처’ 드리퀴스 뒤 플레시(30·남아공)가 치열한 명승부 끝에 새로운 UFC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미들급 랭킹 2위인 뒤 플레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97 : 스트릭랜드vs뒤 플레시’ 메인이벤트 미들급(-84kg) 타이틀전(5분 5라운드)에서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32·미국)를 2-1 스플릿 판정승으로 눌렀다.뒤 플레시는 킥복서 출신 타격가. 2013년 종합격투기 프로로 데뷔해 남아공에서 실력을 키웠다. 2018년 유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1-22 12:18 2024 첫 PPV 이벤트 UFC 297 개최 ··· '미들급 타이틀매치' 스트릭랜드vs뒤 플레시 메인이벤트 2024 첫 PPV 이벤트 UFC 297 개최 ··· '미들급 타이틀매치' 스트릭랜드vs뒤 플레시 메인이벤트 [FT스포츠] UFC가 지난 주말 올해 첫 이벤트를 개최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첫 PPV 이벤트가 펼쳐진다.UFC 297은 오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와 랭킹 2위 드리퀴스 뒤 플레시의 미들급 타이틀전이다.현재 미들급은 상위권 구도가 재편되는 양상이다.스트릭랜드가 지난해 아데산야의 집권을 끝냈고, 뒤 플레시는 전 챔피언이자 장기간 2인자로 군림했던 로버트 휘태커를 꺾었다.두 파이터는 스타일은 다르지만 치열한 스탠딩 공방이 예상된다.스트릭랜드는 잽을 활용해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16 15:08 美매체, "트레이드 가능성 높은 김하성"…최대 17개팀 트레이드 의향 美매체, "트레이드 가능성 높은 김하성"…최대 17개팀 트레이드 의향 [FT스포츠]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여전히 트레이드 시장의 뜨거운 감자다.미국 메이저리그(MLB)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15일(한국시간) '트레이드 후보: 김하성'이라는 기사를 통해 "아직 트레이드 가능성은 열려있다. 김하성은 광범위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매체는 "김하성은 2024년 8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은 뒤 2025년 상호 옵션이 있지만 현재로선 옵션 실행 가능성이 희박하다"면서 "샌디에이고는 팀 내 최고 유망주 잭슨 메릴이 새 시즌 빅리그에 합류할 수 있기 때문에 선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5 11:36 MLB 메츠, 좌완 마네아 영입 ··· 사실상 류현진 불발? MLB 메츠, 좌완 마네아 영입 ··· 사실상 류현진 불발? [FT스포츠] '코리안몬스터' 류현진(37)의 행선지 후보로 꼽히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좌완 션 마네아(32)를 영입했다.뉴욕포스트는 메츠가 마네아와 2년, 총액 2800만 달러(약 368억원)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됐다.마네아는 2016년부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좌완 선발 투수다. 빅리그에서 뛴 8시즌 동안 통산 196경기에 나서 65승 56패 평균자책점 4.10의 성적을 냈다.2023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9 03:07 야구선수 류현진 'MLB 잔류'와 '한화 복귀' 중 무엇? 차기 행선지 큰 관심 야구선수 류현진 'MLB 잔류'와 '한화 복귀' 중 무엇? 차기 행선지 큰 관심 [FT스포츠] 지난 28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과 한국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 손혁 단장이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류현진의 한화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에 한화 구단 측은 “매년 이맘때쯤 해온 의례적인 식사 자리”라고 일축했으나 현재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상태이며 류현진의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으며 그가 메이저리그 대신 한국 프로야구 리그로 복귀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한화 이글스에서 활동하던 류현진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미국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2-30 05:16 이정후 영입전, 빅리그 러브콜…FA 시장 본격 개막 이정후 영입전, 빅리그 러브콜…FA 시장 본격 개막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스토브리그를 최대어 오타니가 거취를 결정했다. 이정후(25)의 협상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였던 오타니 쇼헤이(29)는 10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LA 다저스와의 계약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미국 매체들은 오타니가 다저스와 기간 10년, 총액은 7억 달러(9240억 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오타니 쇼헤이가 행선지를 찾으면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뒷순위 자유계약선수(FA)들의 계약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분위기다.스토브리그 FA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11 10:42 UFC, 'UFC 297' 추가 대진 발표 ··· 블라호비치vs라키치·앨런vs예블로예프 격돌 UFC, 'UFC 297' 추가 대진 발표 ··· 블라호비치vs라키치·앨런vs예블로예프 격돌 [FT스포츠] 내년 1월 펼쳐질 UFC 297의 주요 대진이 추가됐다.UFC는 이번 대회에서 얀 블라호비치와 알렉산더 라키치의 라이트헤비급 매치, 아놀드 앨런과 모르사르 예블로예프의 페더급 매치가 추가 됐다고 발표했다.UFC 297는 내년 1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펼쳐진다.블라호비치와 라키치의 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두 파이터는 지난해 5월 맞붙은 바 있으며 당시 경기는 라키치의 부상으로 블라호비치가 승리했다. 당시 라키치는 무릎 부상을 안고 있었고 경기 중 부상이 심해지며 계속 싸울 수 없었다.앨런과 예블로예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1-16 13:50 '최대어' 오타니, 퀄리파잉오퍼 제안 거절 ··· FA 시장 영입 경쟁 '최대어' 오타니, 퀄리파잉오퍼 제안 거절 ··· FA 시장 영입 경쟁 [FT스포츠] '투타겸업' 오타니 쇼헤이(29)가 메이저리그 전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15일 MLB닷컴 등 미국 매체는 "오타니를 비롯한 7명의 자유계약선수(FA)가 모두 퀄리파잉 오퍼(QO)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QO는 원소속 구단이 FA에게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다. 2012년 시작된 제도로 이를 받아들이면 1년 뒤 다시 FA 자격을 얻는다. 계약 금액은 메이저리그 상위 125명의 선수의 평균 연봉으로 책정된다.올해 원소속팀으로부터 QO를 받은 선수는 오타니를 비롯해 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15 16:30 KS 찾은 류현진, "12월 중순께 뭔가 나올듯…기다리고 있다" KS 찾은 류현진, "12월 중순께 뭔가 나올듯…기다리고 있다"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에서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12월 중순이 돼야 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고 예상했다.류현진은 13일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이 열린 잠실구장을 직접 찾았다.류현진은 13일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5차전 LG 트윈스와 kt wiz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향후 행보를 묻는 말에 "일단 (구단들의 제안을) 들어봐야 한다"라며 "윈터미팅이 끝난 12월 중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13 20:05 내년 1월 UFC 297 헤드라인 '스트릭랜드vs 뒤 플레시' 미들급 타이틀 매치 내년 1월 UFC 297 헤드라인 '스트릭랜드vs 뒤 플레시' 미들급 타이틀 매치 [FT스포츠] UFC 미들급의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한 '복싱 베이스' 션 스트릭랜드(32·미국)가 내년 1월 1차 타이틀 방어전을 갖는다.9일(한국시간) UFC는 내년 1월 21일 열리는 UFC 297에서 션 스트릭랜드와 드리쿠스 뒤 플레시(29·남아공)의 미들급 타이틀매치가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고 발표했다.스트릭랜드는 2014년 UFC에 입성하여 준수한 실력을 보였지만 타이틀에 도전할 만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다 2016년부터 상승세를 탔다. 6연승 이후 지난해 알렉스 페레이라와 재러드 캐노니어에게 패했으나 올해 다시 상승세로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1-09 15:03 에이전트 보라스 "류현진, 내년에 미국서 던질 것" 에이전트 보라스 "류현진, 내년에 미국서 던질 것" [FT스포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의 대리인인 거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71)가 류현진의 한국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보라스는 9일(한국시간) MLB 단장 회의가 열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취재진과 만나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에 관한 질문에 "류현진에 대한 빅리그 팀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 내년에도 미국에서 공을 던질 것이다. 한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류현진은 202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류현진은 MLB 잔류, 또는 한화 이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09 12:44 FA 류현진의 가치, 1년 800만달러 계약 전망…'MLB 도전' 이정후는 측정 불가 FA 류현진의 가치, 1년 800만달러 계약 전망…'MLB 도전' 이정후는 측정 불가 [FT스포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이 만료돼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취득한 류현진(36)에 대한 시장 평가가 우호적이지 않다. 장기 계약을 선호할 류현진의 바람과 달리 구단들이 1년 계약을 제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 신시내티 레즈에서 단장을 역임한 '디애슬레틱'의 짐 보든 칼럼니스트는 1일(한국시간) 이번 스토브리그(전력보강기)의 주요 FA 선수 40명에 대한 평가, 계약 가능한 구단, 예상 계약 규모 등을 전망하면서 류현진을 35번째로 언급했다.보든은 류현진의 계약 규모에 대해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01 19:37 시즌 마친 류현진 귀국, "ML 잔류 당연…한화 복귀 약속 변함 없어" 시즌 마친 류현진 귀국, "ML 잔류 당연…한화 복귀 약속 변함 없어" [FT스포츠] 부상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2023시즌을 마치고 18일 귀국했다.류현진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자녀들도 함께 귀국했다.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회복과 재활에 전념하던 작년 이맘때보다 한결 가벼운 표정이었다.류현진은 "작년 12월 재활을 위해 출국하면서 '후반기에 복귀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을 지켜 만족스럽다"면서 "복귀를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올 시즌을 돌아봤다.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0-19 10:57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