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판곤호’ 말레이 국대선수 염산테러…한국전 골 넣었던 '파이살 할림' ‘김판곤호’ 말레이 국대선수 염산테러…한국전 골 넣었던 '파이살 할림' [FT스포츠] 김판곤(55)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잇달아 범죄 표적이 되고 있다.6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가대표 축구선수 파이살 할림(26·슬랑오르)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외곽 페탈링자야의 쇼핑 센터에서 한 괴한에게 염산 테러를 당했다.할림은 지난 1월 25일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골을 넣어 국내에서도 주목 받았던 선수다. 당시 그는 158cm의 단신임에도 한국 최고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8 16:27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박수호 감독·양지희 코치 선임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박수호 감독·양지희 코치 선임 [FT스포츠] 한국 성인 여자 농구 대표팀 사령탑에 박수호 감독이 선임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9일 "오늘 오전 11시 제3차 전체 이사회를 개최하고, 성인 여자 농구 국가대표 지도자 선임 건을 심의했다"며 "그 결과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를 최종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3차 전체 이사회를 개최, 여자농구 대표팀 지도자 선임에 대해 심의했다. 협회는 지난달 3일부터 30일까지 지도자 공개모집을 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박수호 감독-양지희 코치, 이훈재 감독-최윤아 코치는 지난 2일 열린 제2차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8 16:12 김상식 감독,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 김상식 감독,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지휘했던 김상식(47)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및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베트남축구협회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상식 감독이 A대표팀 사령탑으로 취임한다. 김 감독은 U-23 대표팀도 총괄한다"라며 "계약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다. 취임식은 6일 열린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축구협회는 지난 3월 자국 대표팀이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두 경기 연속 패하자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을 경질했다.베트남 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3 16:59 전 원챔피언십 챔프 옥래윤, 러시아 재야 알리베크 라술로프와 격돌 전 원챔피언십 챔프 옥래윤, 러시아 재야 알리베크 라술로프와 격돌 [FT스포츠] 전 원챔피언십 챔프 옥래윤(33)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정상을 되찾기 위해 중요한 경기에 나선다.전 챔피언 옥래윤은 오는 7월 6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열리는 ONE 파이트 나이트 23에서 알리베크 라술로프(32·러시아/튀르키예)와 맞붙는다.원챔피언십 관계자는 공식 SNS를 통해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제왕이었던 옥래윤과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력을 자랑하는 무패 파이터 알리베크 라술로프가 겨룬다. 승자는 한국계 챔피언 크리스천 리(26·미국/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5-01 15:21 다음 시즌은 1부투어로...김기혁, 이충복 등 PBA 큐스쿨 통과 다음 시즌은 1부투어로...김기혁, 이충복 등 PBA 큐스쿨 통과 프로당구 PBA는 비시즌 동안 다음 시즌 1부투어 선수들을 선발하는 큐스쿨이 열린다. 이전 시즌 1부투어 프로 중 하위 50%였던 60명은 큐스쿨로 강등되고 이들은 드림투어(2부)와 챌린지투어(3부)의 상위권 선수들을 만나 경기를 치른다. 드림투어는 1위부터 15위까지는 1부로 직행하고 16~64위가 큐스쿨에 출전한다. 챌린지투어는 1위부터 3위까지가 1부로 직행하고 4~32위까지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4년도 PBA 큐스쿨(Q-School)’ 이 열렸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4-30 00:50 ‘8강 조기 확정’ 황선홍호, 오늘 밤 조 1위 두고 한일전 ‘8강 조기 확정’ 황선홍호, 오늘 밤 조 1위 두고 한일전 [FT스포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황선홍호가 조 1위 자리를 두고 피할 수 없는 한일전을 치른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 U-23 팀을 상대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1-0으로 꺾고 2차전에서 중국을 2-0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린 한국은 일본(2승)과 함께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2 12:31 '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 2-0 완파…U-23 아시안컵 8강 진출 유력 '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 2-0 완파…U-23 아시안컵 8강 진출 유력 [FT스포츠] ‘공한증(한국축구를 두려워하는 증상)’에 이어 ‘공황증(황선홍을 두려워하는 증상)’이 완성됐다.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축구대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 확정지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전후반 한 골씩을 터뜨린 이영준을 앞세워 중국에 2-0으로 완승했다.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0 00:50 UFC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랭킹 1위 등극 UFC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랭킹 1위 등극 [FT스포츠] UFC 라이트급 신흥세력 대표주자 아르만 사루키안이 유력한 타이틀 도전자로 등극했다.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사루키안은 랭킹 4위에서 3계단 상승한 1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주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에서 열린 ‘UFC 300'이 적용된 결과다.UFC 300은 1993년 11월부터 시작된 UFC의 30주년을 자축하는 대회인 만큼, 12명의 전혁직 챔피언이 출전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이날 사루키안은 전 챔피언이자 랭킹 1위였던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반면 올리베이라는 2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19 20:45 '신태용 매직' 인니, 호주에 1-0 승리 ··· 신 감독 "한국보다 일본이 편해" '신태용 매직' 인니, 호주에 1-0 승리 ··· 신 감독 "한국보다 일본이 편해" [FT스포츠] '신태용호' 인도네시아가 우승 후보 호주를 누르고 2조 2위로 대이변을 일으켰다.18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호주에 1-0 승리했다.인도네시아는 판정 논란 속에서 카타르에 0-2로 패했지만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에 올랐다. 충격의 패배를 당한 호주는 2경기 1무 1패(승점 1점)로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호주는 전반 21분 인도네시아의 핸드볼 파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16:33 프로야구 롯데-LG 주중 3차전 선발 투수 박세웅-켈리 예고 프로야구 롯데-LG 주중 3차전 선발 투수 박세웅-켈리 예고 [FT스포츠]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LG는 앞선 두 경기에서 이미 2승을 거둔 상태로 마지막 3차전에서 에이스 투수 케이시 켈리를 선발로 내세워 롯데를 상대로 스윕승에 도전한다.전 날 양 팀은 9회 5-5동점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9회 말 무사 만루에서 안익훈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6-5로 경기를 마무리지으며 LG가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롯데는 이 날 패배로 시즌 20경기 중 16번의 패배를 기록하며 승률 0.200으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8 17:42 창원 미세먼지 '매우나쁨'수준으로 NC-한화전 경기 취소 결정 창원 미세먼지 '매우나쁨'수준으로 NC-한화전 경기 취소 결정 [FT스포츠] 18일 오후 6시30분부터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정규시즌 맞대결이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되었다. 오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창원 미세먼지 수준은 '매우나쁨'으로, 오전 11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을 정도로 창원은 하루 종일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이었다.KBO의 규정에 따르면 미세먼지 주의보 단계에서 초미세먼지 75㎍/m³ 이상 또는 미세먼지 150㎍/m³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초미세먼지 150㎍/m³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8 17:15 오는 6월 UFC 302서 포이리에 타이틀 재도전 ··· 상대는 마카체프 오는 6월 UFC 302서 포이리에 타이틀 재도전 ··· 상대는 마카체프 [FT스포츠] 라이트급의 오랜 강호 더스틴 포이리에가 오는 6월 정상 재도전에 나선다.17일 UFC는 오는 6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어크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리는 'UFC 302' 메인이벤트로 라이트급 타이틀매치가 펼쳐진다고 발표했다.현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와 랭킹 3위 더스틴 포이리에가 옥타곤에서 처음으로 맞선다.마카체프는 이번이 3차 방어전으로 순수 라이트급 파이터를 타이틀 방어전세어 맞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2022년 10월 찰스 올리베이라를 제압하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한 마카체프는 이후 두 번의 방어전에서 페더급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5:41 '파리행 도전' 황선홍호, 1차전서 UAE 1-0 격파 ··· 황 감독 "선수들의 투지와 의지로 승리" '파리행 도전' 황선홍호, 1차전서 UAE 1-0 격파 ··· 황 감독 "선수들의 투지와 의지로 승리" [FT스포츠]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극장골'로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서 승리를 거뒀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49분 이영준(김천)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다.한국은 승점 3을 챙겨 앞서 열린 경기에서 퇴장 악재를 딛고 중국에 1-0으로 일본(승점3)과 함께 공동 1위에 자리했다. 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4:23 SSG랜더스 최정, 9회말 2아웃 극적 솔로포 터트리며 KBO 역대 최다 홈런 타이 기록 달성 SSG랜더스 최정, 9회말 2아웃 극적 솔로포 터트리며 KBO 역대 최다 홈런 타이 기록 달성 [FT스포츠] 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SSG 최정(37)이 '467'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3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최정은 9회 말에 2사 SSG가 한 점 뒤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극적 솔로포를 터트리며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 팀의 승리를 이끄는데 큰 활약을 펼쳤다. 이 날의 홈런으로 최정은 이승엽(전 삼성)의 역대 최다 홈런 기록 467개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으며, 홈런 하나만 더 추가할 경우 KBO 리그 역대 최다 홈런 대기록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6 23:59 한때 최홍만 라이벌 日 아케보노, 투병 중 사망 ··· 향년 54세 한때 최홍만 라이벌 日 아케보노, 투병 중 사망 ··· 향년 54세 [FT스포츠] 일본 국기인 스모(일본 씨름)에서 외국인 선수 최초로 가장 높은 등급인 요코즈나까지 올랐던 아케보노 타로가 54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11일 AP 통신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달 초 일본 도쿄 지역의 한 병원에서 치료 받던 아케보노는 심부전증으로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향년 54세.구체적인 사망 일시는 알려지지 않았다.미국 하와이 출신인 아케보노는 학창 시절 농구선수로 활약하다 일본으로 건너와 스모로 전향했다.1993년에는 외국인 선수 최초로 요코즈나에 등극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이후 2003년 요코즈나 출신 유도·씨름 | 민진아 기자 | 2024-04-11 17:44 K리그2 충북청주 최석현, 경고 누적 퇴장 '사후 감면' ··· 수원 삼성전 출전 가능 K리그2 충북청주 최석현, 경고 누적 퇴장 '사후 감면' ··· 수원 삼성전 출전 가능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 최석현이 사후 감면을 받았다.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 3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K리그2 충북청주 수비수 최석현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지난달 30일 최석현은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4라우드 충남아산전 전반 추가시간 상대 선수와 경합 과정에서 유니폼을 잡아당겨 넘어뜨리는 반칙을 했다.당시 주심은 최석현이 상대의 공격 기회를 반칙으로 저지한 것으로 보고 두 번째 경고로 퇴장 조치했다.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 평가패널회의에서 최석현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4 16:53 여자축구 '2015 여자월드컵 16강 주역' 전가을, 오는 5일 필리핀전서 은퇴식 진행 여자축구 '2015 여자월드컵 16강 주역' 전가을, 오는 5일 필리핀전서 은퇴식 진행 [FT스포츠] 여자축구 국가대표 전가을(36)이 여자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은퇴식을 갖는다.3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필리핀과의 평가전에 앞서 전가을의 은퇴식을 연다"고 발표했다.이날 전가을은 경기의 '매치볼 캐리어'로 나서 직접 경기 사용구를 들고 입장한 후 대표팀 선수들과 팬들에게 은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전가을은 2008년 수원시설관리공단(현 수원FC)에 입단해 인천현대제철, 화천KSPO, 세종스포츠토토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다. 2010년 팀의 첫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3 20:05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이정후가 3경기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홈런을 쳤다. 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우중간 담을 넘겼다.샌프란시스코가 3-1로 앞선 가운데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왼손 불펜 톰 코스그로브의 시속 125㎞ 스위퍼를 잡아당겼다. 타구는 시속 168㎞로 우중간 124m를 날아가 외야 관중석에 안착했다.이정후는 개막전 첫 경기부터 연일 활약했다. 개막전 3타수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4-04-02 17:27 'V3' 현대건설, 13년 만에 통합우승 ··· 모마 MVP 등극 'V3' 현대건설, 13년 만에 통합우승 ··· 모마 MVP 등극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통합우승을 거뒀다.1일 현대건설은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챔프전) 3차전에서 흥국생명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세트스코어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승리했다.이로써 홈에서 열린 1, 2차전에 이어 3차전까지 전부 풀세트 접전을 펼치고 3연승으로 8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뤘다. 현대건설이 우승한 것은 2010~11, 2015~16시즌에 이어 역대 세 번째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2 02:16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FT스포츠]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팀이 13년 만에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30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3-2(23-25 25-21 21-25 25-17 15-13)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은 2010-11시즌 이후 13년 만의 통합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흥국생명은 전 날 열린 1차전에서 쓰라린 역전패를 거둔것에 이어 이 날 경기에서도 5세트 접전 끝에 2연패를 거두며 2시즌 연속 챔피언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30 17:5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