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와 '엘롯라시코' 첫 맞대결, LG 반등의 기회 잡아야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와 '엘롯라시코' 첫 맞대결, LG 반등의 기회 잡아야 [FT스포츠] 오늘(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이 열린다.LG는 지난 주 KIA와의 원정에서 3연전 스윕패를 당한 것에 이어, 주말 잠실구장에서 열렸던 두산베어스와의 잠실 라이벌전에서 2연패를 기록하며 5년 만에 승률 4할대로 추락이라는 위기를 맞았다. 이에 LG는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4할4푼4리를 기록중인 안익훈을 1군으로 콜업, 외야수 김현종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선발 투수로는 디트릭 엔스가 나선다. 이번 시즌 LG에 새로이 합류한 엔스는 KBO리그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6 17:54 이젠 같이 간다...PBA 2부와 3부 통합 발표 이젠 같이 간다...PBA 2부와 3부 통합 발표 1부투어로 가기 위한 프로당구 2부리그와 3부리그가 다음 시즌부터 통합된다. 프로당구협회 PBA는 5일 "2024-25시즌부터 드림투어와 챌린지투어를 통합 운영한다"고 밝히고 투어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따라서 2부리그인 드림투어와 3부리그인 챌린지투어는 통합되어 1부투어로 가는 길은 더 치열해지게 됐다. 지금까지 PBA는 각각 6번씩 2부와 3부리그를 치렀지만 통합된 2부투어는 7번의 정규투어로 진행되며 1번의 파이널 대회가 추가로 열리면서 모두 8번의 투어로 운영된다. 경기 방식은 512강 토너먼트로 시작된다. 512강을 2개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4-08 22:59 KBO, 구단에 규정 변경 안내자료 배포 '내야 한쪽에 야수 3명 안돼요' KBO, 구단에 규정 변경 안내자료 배포 '내야 한쪽에 야수 3명 안돼요'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년 규정, 규칙 변경 사항을 담은 안내 자료를 프로야구 10개 구단에 배포했다.KBO는 6일 "2024시즌부터 시행하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제한에 관한 주요 사항을 안내 자료에 포함했다"며 "KBO리그에서 시범 운영하는 피치 클록 규정, 퓨처스리그에 도입하는 투수 세 타자 상대 규정 또한 안내했다"고 전했다.ABS 운영과 관련해 스트라이크 존 상하, 좌우 기준을 명시했으며, 시스템 결함 시 판정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기술했다. 또한 시각적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7 01:06 프로야구 2024시즌 '로봇심판' 도입 ··· 좌우 2cm씩 확대 적용 프로야구 2024시즌 '로봇심판' 도입 ··· 좌우 2cm씩 확대 적용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KBO)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및 피치 클락(시범 운영)에 대한 세부 운영 규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25일 KBO는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논란을 최소화하고 리그 운영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KBO 리그에 도입되는 ABS의 스트라이크 존 설정 기준과 세부 운영 규정을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어 "지난 4년간 퓨처스리그에서 ABS를 시범 운영하며 선수단과 심판의 의견을 반영해 보완점을 개선해 왔다”며 “각 팀 감독회의, 운영팀장회의 및 실행위원회를 비롯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5 14:03 '로봇 심판(ABS)' 처음 경험한 APBC 대표팀...."양 옆이 좁아진 느낌" '로봇 심판(ABS)' 처음 경험한 APBC 대표팀...."양 옆이 좁아진 느낌" [FT스포츠] 1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로봇 심판'이 첫 선을 보였다. 이제 투수들의 정교한 제구가 더 필요한 시대가 열리게 된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과 상무 피닉스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경기는 대표팀이 APBC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주목적, 그리고 경기 외적으로는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었다. 바로 '로봇 심판'이었다.결과는 대표팀의 10-3 완승으로 끝났다. 상무 소속으로 뛴 대표팀 투수들이 모두 내려간 뒤 대표팀 타선이 7회말에만 7점을 뽑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09 13:00 LG트윈스 최원태, 부진으로 결국 1군 엔트리 말소 LG트윈스 최원태, 부진으로 결국 1군 엔트리 말소 [FT스포츠] 프로야구 LG트윈스는 최원태가 최근 슬럼프에 빠져 부진이 길어지자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군 엔트리 변동 사항을 공개했다. 이날 LG는 최원태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우승을 위해 트레이드로 영입되어 LG 유니폼을 입은 최원태는 이적 이후 데뷔전인 7월 30일 잠실 두산 베이저슨에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마지막 등판인 지난 1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2⅔이닝 8피안타 5사사구 3탈삼진 7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개막 이후 최원태가 3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9-11 17:41 한화 문동주, AG 모드 돌입 위해 조기 시즌 마쳐 ··· 장민재 1군 콜업 한화 문동주, AG 모드 돌입 위해 조기 시즌 마쳐 ··· 장민재 1군 콜업 [FT스포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20)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출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5일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출전선수명단(엔트리)에서 문동주를 말소하고 장민재를 등록했다.문동주는 지난 3일 LG 트윈스전에서 4⅓이닝 3실점을 끝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쳤다. 지난 4일 문동주는 한화의 서산 캠프로 이동했다. 한화 구단은 국제대회에 참가할 문동주의 어깨 관리를 위해 당분간 재활군에서 컨디션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9-05 17:53 국가대표 마운드 섭렵한 '112승 좌완' 차우찬 현역 은퇴…16년 프로 생활 마무리 국가대표 마운드 섭렵한 '112승 좌완' 차우찬 현역 은퇴…16년 프로 생활 마무리 [FT스포츠] KBO리그 통산 112승을 거둔 왼손 투수 차우찬(36·롯데 자이언츠)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롯데 구단은 17일 "차우찬이 은퇴를 결정했다.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스프링캠프 때부터 최근까지 열심히 준비했지만 몸 상태와 컨디션이 따라주지 않아서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군산상고를 졸업한 차우찬은 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삼성 라이온즈 지명을 받아 프로에 뛰어 들었다.2016시즌까지 줄곧 삼성에서 뛰던 그는 2017시즌을 앞두고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LG 트윈스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8-17 17:49 LG 플럿코, '코로나19 확진' 등판 일정 조정 ··· 염 감독 "8일 KIA전 나설 계획" LG 플럿코, '코로나19 확진' 등판 일정 조정 ··· 염 감독 "8일 KIA전 나설 계획" [FT스포츠] 최근 감기 몸살 증세로 선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던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3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1일 염경엽 LG 감독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플럿코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판정이 나왔다"며 "아예 다음 등판을 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으로 미루기로 했다"고 전했다.당초 플럿코는 지난 30일 두산 베어스전 선발 등판 예정이었지만 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1 17:32 LG, 선발 투수 보강 위해 선발 최원태 영입 ··· 이주형·김동규·1R 지명권과 트레이드 단행 LG, 선발 투수 보강 위해 선발 최원태 영입 ··· 이주형·김동규·1R 지명권과 트레이드 단행 [FT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발 투수 보강을 위해 키움 히어로즈 최원태를 영입했다.29일 LG 구단은 "내야수 이주형, 투수 김동규, 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에 주고 투수 최원태를 받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게 된 최원태는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5년 1차 지명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올 시즌까지 8시즌 동안 1군 통산 184경기에서 66승48패,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했다. 2023시즌에는 17경기에 등판해 6승4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 중이다.키움으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29 13:16 '퓨처스 올스타 MVP' LG 김범석, 커피차 선물 공약 이행 ··· "감사한 마음을 담아" '퓨처스 올스타 MVP' LG 김범석, 커피차 선물 공약 이행 ··· "감사한 마음을 담아" [FT스포츠] 퓨처스(2군)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김범석(19·LG트윈스)이 약속한대로 선수단에 커피차를 선물했다.20일 김범석은 LG의 2군 선수단이 머무는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 커피차를 보냈다. 커피차에는 '범석이가 쏜다. LG 퓨처스팀 화이팅'이란 메세지가 적혔다.지난 14일 김범석은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북부 올스타의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MVP로 선정됐다.당시 김범석은 MVP 수상 후 "LG 퓨처스 팀에 커피차를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20 17:32 SSG랜더스 퓨처스, 후배 폭행한 투수 이원준 방출 SSG랜더스 퓨처스, 후배 폭행한 투수 이원준 방출 [FT스포츠]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군에서 후배를 방망이로 폭행해 물의를 빚은 투수 이원준을 방출했습니다.SSG구단 관계자는 13일 “어제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원준을 구단에서 퇴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프로야구 발전에 악영향을 끼치는 심각한 사안으로 판단했다”며 “구단에서 가장 강력한 제재인 퇴단 조치를 결정했다”고 했다. 또 구단은 이날 한국야구위원회에 이원준의 웨이버 공시도 요청했다.이번 SSG 퓨처스(2군) 팀 선수단 폭행사태에는 단체 얼차려를 지시한 선수 2명이 더 있다.SSG는 "얼차려를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7-13 21:30 '음주운전 징계 해제' 한화 하주석, 276일 만에 복귀전 우천 취소로 무산 ··· "뼈저리게 반성했다" '음주운전 징계 해제' 한화 하주석, 276일 만에 복귀전 우천 취소로 무산 ··· "뼈저리게 반성했다" [FT스포츠] 지난해 음주운전 파문을 일으켜 출장 정지 징계를 마친 한화 이글스 하주석의 복귀전이 미뤄졌다.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전했다.한화는 11일 전반기 종료 직전 하주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하주석은 우천 취소 된 후 취재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하주석은 "저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실망하신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 드린다. 그동안 정말 뼈저리게 반성했고, 다시는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진 않을 거라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11 18:26 프로야구 SSG 2군 선수단 폭력사태, 방망이로 후배 폭행·집단 가혹행위까지 '충격' 프로야구 SSG 2군 선수단 폭력사태, 방망이로 후배 폭행·집단 가혹행위까지 '충격' [FT스포츠] 프로야구 SSG 선수단 내에서 개별 폭행과 단체 가혹 행위가 일어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11일 "SSG 선수단 내 폭행 사태와 관련해 구단이 9일 경위서를 제출했다. 면밀하게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다음주께 상벌위원회를 여는 등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최근 SSG 퓨처스(2군) 선수단 내에서 단체 가혹행위와 폭행이 일어난 사실이 알려졌다.A선수는 지난 6일 인천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올해 신인인 B선수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후배들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7-11 14:08 KIA 메디나, 부진 끝에 2군 → 결국 방출 ··· 대체 선수 모색 중 KIA 메디나, 부진 끝에 2군 → 결국 방출 ··· 대체 선수 모색 중 [FT스포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27)가 방출됐다.KIA 구단은 지난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메디나의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 대체 외국인 선수를 모색 중이다.올 시즌을 앞두고 KIA는 메디나와 총액 63만 6000달러로 계약했다. 숀 앤더슨-양현종-메디나-이의리로 구성된 선발진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길 기대했지만 올 시즌 12경기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6.05에 그쳤다. KIA는 결국 메디나를 지난 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사실상 이별을 의미했다. 메디나는 퓨처스리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05 12:07 LG트윈스-삼성 라이온즈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 삼성 강민호 무릎통증으로 휴식 LG트윈스-삼성 라이온즈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 삼성 강민호 무릎통증으로 휴식 [FT스포츠]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LG는 삼성을 상대로 3연승 도전에 나선다.6월 들어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던 LG는 삼성과의 앞선 두 경기 모두 1점 차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두었다. 14일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한 LG는 시즌 36승 2무 23패를 기록하며 1위 SSG(36승 1무 22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15일 토종 투수 임찬규를 선발로 세운 LG는 삼성 상대로 스윕승과 1위 탈환에 도전한다. 임찬규는 올 시즌 13경기에서 5승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6-15 18:08 KT 강백호, 감기몸살로 1군 말소 ··· 이강철 감독 "좋아질 때까지 푹 쉬길" KT 강백호, 감기몸살로 1군 말소 ··· 이강철 감독 "좋아질 때까지 푹 쉬길" [FT스포츠] 프로야구 KT위즈 강백호(24)가 감기몸살로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9일 KT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강백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가 그동안 몸 상태도 좋지 않고 마음도 좋지 않았다. 참고 하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좀 쉬라고 했다. 지금은 억지로 경기에 나가도 팀에 도움도 안되고 본인한테도 도움이 안된다"고 전했다.이어 "컨디션이 완전히 좋아질 때까지 푹 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번 시즌 강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6-09 18:16 '1할 외인타자' 오그레디, 끝내 웨이버 공시 ··· "대체 외인 조속히 영입" '1할 외인타자' 오그레디, 끝내 웨이버 공시 ··· "대체 외인 조속히 영입" [FT스포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31)를 방출했다.31일 한화는"한국야구위원회(KBO)에 오그레디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와 계약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오그레디는 지난해 12월 한화와 총액 90만 달러(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계약했다. 지난 4월 17경기에 나와 63타수 8안타 8타점 3득점 타율 0.127에 그쳤다. 삼진은 31개에 달했다. 극심한 부진에 오그레디는 2군행을 통보받았지만, 다시 돌아와서도 5경기 17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5-31 19:37 '학폭논란' 이영하, 1심서 무죄 판결 ··· 두산과 1억2천만원 연봉 계약 '학폭논란' 이영하, 1심서 무죄 판결 ··· 두산과 1억2천만원 연봉 계약 학교 폭력 혐의로 기소된 프로야구 선수 이영하(26·두산 베어스)가 무죄를 선고 받고 곧바로 두산베어스와 정식 계약한다.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는 31일 “공소사실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씨의 특수폭행·강요·공갈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이영하는 31일 서울서부지법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서울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 구단 사무실로 이동해 연복 계약을 마쳤다.두산 구단은 "이영하와 지난 시즌 연봉(1억 6천만원)에서 4천만원 삭감된 1억 2천만원에 계약했다"며 "다음 달 1일부터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5-31 16:46 SSG랜더스 새로 영입한 외인 투수 '엘리아스' 첫 등판, 1위 탈환 나선다 SSG랜더스 새로 영입한 외인 투수 '엘리아스' 첫 등판, 1위 탈환 나선다 [FT스포츠]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랜더스의 시즌 5차전이 열린다. SSG는 LG와 공동 선두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전 날 경기에서 패하며 2위로 내려 앉았다.SSG는 선두 탈환을 위해 24일 새로 영입한 외인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34)를 선발로 세운다. 쿠바 출신 엘리아스는 시범경기 기간 도중 어깨 부상으로 방출된 애니 로메로 대체 영입된 외국인 선수로, 2014년 메이저리그(MLB)에 데뷔 후 메이저리그 통산 133경기(54선발)에서 395 2/3이닝 동안 22승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5-24 18:08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