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아나의 인터뷰] 연기자의 길에서 프로당구 선수가 된 강유진 "이젠 공으로 연기해야죠" [이아나의 인터뷰] 연기자의 길에서 프로당구 선수가 된 강유진 "이젠 공으로 연기해야죠" 1992년 11월 2일생인 강유진은 LPBA 프로 원년부터 출전해 프로 5시즌 동안 60경기를 치르면서 27승 33패를 기록하고 있다. 2019-2020 시즌 마지막 대회인 '월뱅 챔피언십'에서 서바이벌 64강 조 2위로 프로에서 첫 승을 거뒀다. 2022-2023 시즌 '5차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올랐고 드디어 세트제 경기를 경험했다. 비로소 36경기만에, 그리고 4시즌만에 첫 세트 경기였다. 상대는 스롱 피아비였다. 결과는 0:2(2:11, 4:11)으로 강유진은 단 18이닝동안 6점 밖에 득점하지 못하 인터뷰 | 이승륜 기자 | 2024-05-16 17:22 NC 살아있는 전설 이재학, 7이닝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팀 8-0 승리 '4연승' NC 살아있는 전설 이재학, 7이닝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팀 8-0 승리 '4연승' [FT스포츠]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NC가 선발 투수 이재학의 호투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를 8-0으로 완벽히 누르고 4연승을 이어갔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챙긴 NC는 20승 11패로 리그 두 번째 20승 고지를 밟았으며 지난 일요일 1위 KIA 타이거즈에게 쓰라린 역전패를 거둔 LG는 2위 NC에게 영봉패로 2연패를 기록, 시즌 성적 16승 2무 15패가 됐다.NC 선발로 나선 이재학은 7이닝동안 90개의 공을 던져 탈삼진 6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30 22:05 샌디에이고 김하성, 9일만에 시즌 4호 홈런 폭발…팀은 역전패 샌디에이고 김하성, 9일만에 시즌 4호 홈런 폭발…팀은 역전패 [FT스포츠]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김하성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1회초 콜로라도 선발 다코타 허드슨의 싱커를 건드렸다가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곧바로 설욕했다.김하성은 2-1로 앞서는 3회 1사 1루에서 허드슨의 몸쪽 싱커를 걷어 올려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3.9㎞로 123.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6 12:26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FT스포츠]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팀이 13년 만에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30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3-2(23-25 25-21 21-25 25-17 15-13)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은 2010-11시즌 이후 13년 만의 통합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흥국생명은 전 날 열린 1차전에서 쓰라린 역전패를 거둔것에 이어 이 날 경기에서도 5세트 접전 끝에 2연패를 거두며 2시즌 연속 챔피언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30 17:57 삼성-LG 12회 연장전 끝 무승부 마무리, 28일 이승민-손주영 선발 맞대결 삼성-LG 12회 연장전 끝 무승부 마무리, 28일 이승민-손주영 선발 맞대결 [FT스포츠]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LG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차전 경기에서 양 팀은 12회 연장 접전 끝에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LG는 이 날 경기에서 11안타 9사사구로 여러번의 득점 찬스가 있었으나 단 2점밖에 내지 못했으며, 삼성은 개막전부터 2연승으로 호기로운 출발을 시작했으나 26일 LG에게 9회 말 쓰라린 역전패를 당한데 이어 27일 경기 도중 핵심 내야 자원인 류지혁이 부상으로 '4주 재활'진단을 받으며 시즌 초반부터 팀 이탈이라는 악재가 생겼다.류지혁은 2회초에 선두타자로 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8 15:38 프로야구 KIA, 롯데에 2-1 역전승… 양현종 호투로 개막 이후 3연승 질주 프로야구 KIA, 롯데에 2-1 역전승… 양현종 호투로 개막 이후 3연승 질주 [FT스포츠]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에서 KIA가 승리를 거두며 개막 이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이 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KIA 타이거즈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은 5⅓이닝동안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으며, 양현종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라온 불펜진 역시 쾌투로 한 점차 승부를 지켜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6회 초 양현종은 노진혁을 플라이 아웃으로 잡았으나 다음 타석에 등장한 정훈과 김민성에게 연속 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했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6 22:23 U-20 여자축구, 타이완에 6대 0 대승…아시안컵 ‘첫승’ U-20 여자축구, 타이완에 6대 0 대승…아시안컵 ‘첫승’ [FT스포츠]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 대표팀이 대만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첫 승을 신고했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만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지난 3일 호주와의 1차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던 박윤정호는 이날 대회 첫 승을 챙겼다. 한국은 1승1패를 기록, 대만과 승점 동률이 됐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조 1위가 됐다. 이후 진행되는 호주(1승)와 우즈베키스탄(1패)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6 23:42 U-20 여자축구, 아시안컵 1차전에서 호주에 1-2 역전패 U-20 여자축구, 아시안컵 1차전에서 호주에 1-2 역전패 [FT스포츠]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호주에 역전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호주에 1-2로 졌다.이번 대회에는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본선행 티켓 4장이 걸려 있다. 한국은 호주, 대만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조별리그 A조에 편성됐으며, 조 2위 안에 들어야 4강에 진출해 U-20 여자 월드컵행 티켓을 손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3 22:38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20연패 수렁...최다 연패 타이기록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20연패 수렁...최다 연패 타이기록 [FT스포츠]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페퍼)이 20연패(連敗) 수렁에 빠졌다. V리그 여자부 단일 시즌 역대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이다. KGC인삼공사(현 정관장)가 2012-2013 시즌에 20연패를 당한 바 있다.페퍼는 6일 광주 홈에서 벌인 2023-2024시즌 V리그 5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대3(25-21 25-21 20-25 22-25 7-15)으로 역전패했다. 첫 두 세트를 먼저 따내면서 연패 탈출 희망을 밝혔으나, 뒷심에서 밀리며 역전패했다. 페퍼는 지난해 11월15일부터 이날까지 20연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7 00:10 2023 아시안컵 4강 대진표 완성, 개최국 카타르와 이란 준결승전 진출 2023 아시안컵 4강 대진표 완성, 개최국 카타르와 이란 준결승전 진출 [FT스포츠] 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이란 대 일본의 8강전에서 이란이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란은 48년만의 우승이라는 목표에 가능성을 키웠다. 지난 3일 한국이 호주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 타지키스탄을 꺾은 요르단과 7일 오전 0시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어서 4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번 아시안컵 개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04 08:06 아시안컵 한일전 무산…일본, 이란에 1-2 역전패 아시안컵 한일전 무산…일본, 이란에 1-2 역전패 [FT스포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일본이 '중동의 맹주' 이란에 패해 8강에서 탈락했다.이란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일본을 2-1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이란은 일본 미드필더 모리타 히데마사에게 선제골을 내주는 등 전반 내내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집는 데 성공했다.후반 10분 사르다르 아즈문이 페널티박스로 찔러준 침투 패스를 모하마드 모헤비가 골대 반대편 하단 구석을 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3 22:51 아시안컵 요르단, 이라크 누르고 8강행…후반 추가시간 두 골 아시안컵 요르단, 이라크 누르고 8강행…후반 추가시간 두 골 [FT스포츠] 지난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2-2로 비긴 요르단이 이라크와의 16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넣으며 8강에 진출했다.요르단은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두 골을 허용하며 1-2 끌려갔다. 역전 골을 넣은 후세인이 퇴장 당해 수적 우세를 잡은 것.정규 시간이 모두 흘러갔다. 요르단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5분 야잔 알 아랍(28)이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을 틈타 동점골을 넣었다. 그리고 2분 뒤 니자르 알라시단(25)이 그림 같은 중거리 골을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당초 추가시간은 7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9 23:41 흥국생명, GS칼텍스전에서 패하며 3연승 종료, 2연승 성공 GS 2위 맹추격 흥국생명, GS칼텍스전에서 패하며 3연승 종료, 2연승 성공 GS 2위 맹추격 [FT스포츠]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에서 흥국생명은 GS칼텍스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8-26, 21-25, 25-27, 21-25)로 역전패를 기록하며 3연승 행진을 종료했다.이로 인해 흥국생명은 시즌 6패(18승)째를 기록하며 승점 50으로 여전히 2위에 머물렀고, 3위 GS칼텍스는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성적 15승9패, 승점 43을 기록하며 흥국생명과의 승점 차를 7점으로 좁혔다. GS칼텍스는 지젤 실바의 뛰어난 활약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실바는 양팀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1-17 23:12 1년 만에 복귀 나달, 또 근육 미세 손상 부상…호주오픈 불참 1년 만에 복귀 나달, 또 근육 미세 손상 부상…호주오픈 불참 [FT스포츠] 약 1년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라파엘 나달(38·스페인·세계 672위)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불참한다.나달은 7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상 소식을 알리며 "최고 수준으로 5세트까지 경기를 치를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호주에서) 스페인으로 돌아가 치료를 받을 것"이라며 "3개월 안에 최고의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나달은 이달 초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 출전, 지난해 1월 호주 오픈 이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08 22:00 여자배구 V리그 3라운드 '흥국생명-현대건설' 20일 선두 경쟁 여자배구 V리그 3라운드 '흥국생명-현대건설' 20일 선두 경쟁 [FT스포츠] 20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V리그 여자부 3Round 흥국생명(13승 3패·승점 36)과 현대건설(12승 4패·승점 37)의 1위 경쟁이 펼쳐진다. 2021~2022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던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흥국생명 김연경의 복귀와 함께 정규시즌 우승을 흥국생명에게 내어주었으나 이번 시즌 2년만에 다시 8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흥국생명은 현대건설과 승점 단 1점 차이만을 두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 이길 경우 다시 리그 선두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하지만 흥국생명은 최근 2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12-20 18:58 수원FC, '이승우 퇴장' 악재 속 승강 PO 1차전서 부산에 1-2 역전패 수원FC, '이승우 퇴장' 악재 속 승강 PO 1차전서 부산에 1-2 역전패 [FT스포츠] 프로축구 1루 리그 잔류를 노리는 수원FC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했다.6일 수원FC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 1-2로 패배했다.이날 수원은 전반 선제골을 터뜨리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지만 후반 2개의 페널티킥을 헌납하며 잔류에 적신호가 켜졌다.또한 팀 내 최다골(10) 뽑아낸 이승우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2차전에 출전할 수 없는 악재도 발생했다.수원은 전반 42분 이영재의 패스를 받은 장재웅이 과감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2-06 23:24 '국대 잠정 박탈' 황의조, 소속팀서 2경기 연속골·시즌 3호골 ··· 팀은 역전패 '국대 잠정 박탈' 황의조, 소속팀서 2경기 연속골·시즌 3호골 ··· 팀은 역전패 [FT스포츠] 불법 촬영 혐의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잠정 재체된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소속팀에서 2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다.29일(한국시간) 황의조는 영국 왓퍼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퍼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 노리치시티의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12분 추가골을 넣었다.이번 시즌 리그 3번쨰 득점이자 지난 26일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의 17라운드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다.황의조는 전반 12분 페널티아크 뒤쪽에서 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9 17:09 손흥민, 오프사이드 골 취소만 3번‥토트넘 3연패 손흥민, 오프사이드 골 취소만 3번‥토트넘 3연패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오프사이드 불운에 고개를 숙였다. 세 차례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소속팀 토트넘은 3연패 늪에 빠지며 4위에서 5위로 내려갔다.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토트넘의 1-2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손흥민은 이날 부지런히 최전방을 누볐으나 브리안 힐, 브레넌 존슨 등 다른 공격진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7 11:05 '욕설 파문' 김승기 감독, KBL 제재금 1천만원…DB 단장도 징계 '욕설 파문' 김승기 감독, KBL 제재금 1천만원…DB 단장도 징계 [FT스포츠] 경기 후 상대 팀 코칭스태프·직원 등에게 욕설이 섞인 폭언을 한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제재금 1천만원의 징계를 받았다.이에 김 감독은 "깊이 반성한다"며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KBL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29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김 감독과 원주 DB의 권순철 단장에게 각각 제재금 1천만원, 2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김 감독은 지난 19일 DB와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후 라커룸으로 통하는 체육관 복도에서 김주성(44) DB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이흥섭(51) D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4 15:07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경기 종료 후 상대 DB 감독·직원에 폭언 논란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경기 종료 후 상대 DB 감독·직원에 폭언 논란 [FT스포츠]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51) 감독이 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경기를 마친 뒤 상대팀이었던 원주 DB 코칭스태프와 사무국 직원들을 향한 폭언과 욕설로 논란을 일으켰다.당시 소노는 DB와 경기에서 16점차로 점수를 앞섰지만 끝내 91-99로 역전패를 당했으며 김 감독이 고양체육관 복도에서 상대팀 DB 코칭스태프와 이흥섭 DB 사무국장을 향해 욕설을 퍼붓거나 '왜 남의 직원에게 욕을 하느냐'고 따진 DB 권순철 단장과는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고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0 16:21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