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밍글즈와 함께 ‘그리스 문화 취미 클래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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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밍글즈와 함께 ‘그리스 문화 취미 클래스’ 런칭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9.07.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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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그리스 대표 출신…”검증된 강의실력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클래스 만들 것”
사진 = 밍글즈 제공

[파이트타임즈] 글로벌 문화 체험 취미 플랫폼 밍글즈가 지난 3일 그리스 출신의 방송인이자 교수인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이하 안드레아스)와 함께 언어, 여행, 요리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그리스 문화' 취미 클래스를 런칭했다고 5일 밝혔다.

방송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그리스 정보를 대중들과 함께 나누고자 안드레아스와 함께 이번 취미 클래스를 론칭하게 됐다는 것이 해당 플랫폼 측의 설명이다.

밍글즈는 ‘세상을 일상으로’라는 비전으로 비용 및 시간∙언어적 제약으로 글로벌 문화를 경험하기 힘든 내국인들을 위해 한국말을 잘 하는 외국인 전문인을 튜터로 초빙해 취미 클래스를 제공하는 취미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밍글즈 관계자는 “ 국내에 수많은 취미 플랫폼들이 있지만 ‘국내’에 한정된 컨텐츠로 인해 글로벌을 경험하고 싶은 수많은 내국인들이 선택 할 수 없었던 취미 클래스를 선보여 오픈 전부터 시드 투자를 확보했고 100명 이상의 외국인 튜터들이 현재 클래스를 개설했거나 준비 중” 이라고 전했다.

비정상 회담, MBC 대한외국인, 최고의 만찬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안드레아스는 이번 취미 클래스를 통해 그리스 현지인만 알 수 있는 여행 팁과 여행 언어, 그리스 대표 요리 등 그리스의 진정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자신만이 가진 특별한 노하우를 직접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드레아스는 “그 동안 방송인으로서 그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시청자들께 전해드렸지만, 최초로 오프라인이자, 직접 컨텐츠를 개발하여 선보이는 만큼 긴장된다. 하지만 ‘교수’로서 검증된 강의 실력을 바탕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클래스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드레아스의 그리스 문화체험 클래스는 7월 한달 간 4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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