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전문브랜드 '밀리빙' 두유제조기가 입고 1주일 만에 4차 물량인 3,000대가 판매되면서 조기 매진됐다.
2년간 연구 끝에 개발된 밀리빙 두유메이커는 2024년 2월 공식 출시됐다. 기존 스테인리스 두유제조기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편사항은 가열시 스테인리스에 내용물이 눌어붙어 세척이 불편한 점을 지적하였는데 이를 보완한 ‘밀리빙 두유제조기’는 가열판은 '올세라믹' 옆면은 '내열글라스' 소재로 제작되어 기존 스테인리스 눌어붙음 문제를 개선했고, 투명소재로 제작되어 조리과정도 볼 수 있다.
또한, 기존 두유제조기 제품의 용량은 400~600ml로 다소 적은 용량이라는 불만사항을 고려해1300ml라는 대용량으로 만들어졌으며 12중 칼날로 더 부드러운 음용이 가능하게 제작됐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 공식홈페이지 '밀리빙'에서 준비한 5차 사전예약 이벤트에서는 기존 소비자가 대비 30% 할인된 쿠폰을 증정하며 자동으로 세척을 도와주는 청소솔 사은품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스마트스토어 밀리빙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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