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 중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되는 대상자라면 반가울만한 소식이 있다. 신고 대상자들은 매년 5월 종소세 신고를 앞두고 셀프신고를 제외하고는 세무사나 신고대행 어플을 이용할 때 수수료를 부담을 하면서 최종 세금 신고를 해왔다.
절세로봇은 개인사업자부터 프리랜서까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에게 종소세와 부가세 신고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세금 신고 서비스로 2024년 출시됐다.
이용자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자 부가세 및 종소세 계산부터 신고까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계산은 무료, 최종 신고는 유료인 기존 세금신고 어플과는 다르게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세금신고, 간편장부부터 복식부기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점이 장점이다.
가입이나 인증 절차 또한 카카오톡 기반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세금 신고와 장부 관리뿐만 아니라, 개인의 매출, 경비, 공제 자료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절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5년간의 세금환급, 미수령 보험금, 카드 포인트 등 매월 ‘돈을 버는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절세로봇 관계자는 “시중에 나와있는 세금 신고 관련 어플들을 보면 어떤 어플이든 계산은 무료로 가능하다, 하지만 신고는 다르다. 예상환급액에 따라 신고 수수료가 다르거나, 아예 수수료가 딱 정해진 어플이 일반적이다. 이 부분은 대상자가 최종 신고를 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으며, 최종 신고를 하기 직전 확인이 가능한 부분으로 절세로봇은 이런 언어유희적인 광고로 신고대상자들에게 현혹을 주기보다는 100% 무료 모델로 개인사업자들의 신고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절세로봇은 세금 신고 뿐만 아니라 자체 커뮤니티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세금 신고, 장부 작성, 절세 등 개인사업자들의 궁금증과 그에 따른 해답으로 개인사업자를 지원하며 앱 다운로드 및 가입을 하는 신규 회원에게 무료로 신고할 수 있는 쿠폰을 현재 제공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