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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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 성황리에 마무리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12.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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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드림풋볼 제공

㈜드림풋볼이 주최하는 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 ‘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드림풋볼이 주최 및 주관을 맡고, 양구군스포츠재단, 양구군, 양구군의회, 양구군축구협회, 브이팅, 야놀자 등이 후원했다.

지난 1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치러진 이번 대회는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양구종합운동장과 양구종합운동장 보조 B구장, C구장 등 3개소에서 펼쳐졌다. 초등 1학년부부터 6학년부까지 연령별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로 나뉘어 진행된 드림풋볼 챔피언스리그는 1일차와 2일차 오전에는 예선, 2일차 오후와 3일차에는 본선 토너먼트 및 시상식으로 행사가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양구문화재단과 ㈜드림풋볼이 공동 주최한 개막 행사도 준비된 바 있다. 1부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2부 노래자랑을 구성된 개막 행사는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가해 추억을 쌓았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양구군은 대회를 적극 지원하며 참가자와 관계자들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드림풋볼의 최소영 대표는 “왕중왕전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가 많은 분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협력의 의미가 전달되었길 바란다.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차별화된 기획력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유치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를 끝으로 2023년 일정을 모두 마친 드림풋볼은 다가오는 해의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강원도 양구군과 협력하며 참가자들에게 수많은 혜택과 추억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이들의 동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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