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 창업경영지원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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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 창업경영지원단 창단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7.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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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최희영(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 회장), 원호용, 최재용, 이유나, 김재원, 김홍범(단장), 김희섭, 차지현, 황병대(부회장), 김덕윤 법무사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회장 최희영)는 법률적 지원하기 위한 ‘창업경영지원단’을 창단했다.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는 서울의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 성동구의 소속법무사로 이루어져 있다.

창업경영지원단은 창업과 경영을 하는 개인과 법인을 아우르는 법률적 지원을 하는 단체로 전국 법무사 18개 지방회 중 최초로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에서 시작하는 창업경영 컨설팅 전문 단체이다.

이번 초대 단장으로 선임된 법무사 김홍범은 “법무사가 기업의 설립전부터 청산까지 기업의 전반의 생과 사를 함께하면서 등기, 법률지원, 경영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여 다른 전문직과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데 아직 법무사가 찾아가는 컨설팅 서비스가 정착되지 않았다”며 “앞으로 더 밀접한 생활법률전문가로 찾아가는 창업경영 컨설팅으로 다양한 경영자들을 찾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 밖에 창단 단원들로는 법안에서도 경영자의 창업과 경영에 특화된 경력과 이력을 가진 분야의 법률전문가인 법무사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창업의 방식과 다양한 투자방식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안내할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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