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회장 최희영)는 법률적 지원하기 위한 ‘창업경영지원단’을 창단했다.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는 서울의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 성동구의 소속법무사로 이루어져 있다.
창업경영지원단은 창업과 경영을 하는 개인과 법인을 아우르는 법률적 지원을 하는 단체로 전국 법무사 18개 지방회 중 최초로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에서 시작하는 창업경영 컨설팅 전문 단체이다.
이번 초대 단장으로 선임된 법무사 김홍범은 “법무사가 기업의 설립전부터 청산까지 기업의 전반의 생과 사를 함께하면서 등기, 법률지원, 경영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여 다른 전문직과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데 아직 법무사가 찾아가는 컨설팅 서비스가 정착되지 않았다”며 “앞으로 더 밀접한 생활법률전문가로 찾아가는 창업경영 컨설팅으로 다양한 경영자들을 찾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 밖에 창단 단원들로는 법안에서도 경영자의 창업과 경영에 특화된 경력과 이력을 가진 분야의 법률전문가인 법무사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창업의 방식과 다양한 투자방식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안내할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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