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 이민형 기자] (주)세이프엔(공동대표 안수형, 정유진)이 안전보건컨설팅 전문기관으로서 위상과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위험성평가 전문기관' 을 목표로 도약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세이프엔은 '안전의 기준' 이라는 슬로건 아래 위험성평가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만국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일동 모두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주가 주체가 되어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대상 공정의 작업자가 참여하여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빈도)와 중대성(강도)를 추정·결정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과정이다.
위험성평가 인정을 받는 사업장은 산재예방요율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산재예방요율제란 사업주가 소속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하여 재해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인정을 받은 사업장에 대하여 다음 연도의 산재보험료를 인하해 주는 제도이다.
그 외 정부의 안전보건 감독 유예, 정부 포상 추천, 클린 보조금 등 다양한 혜택 지원이 있으며, 사업장 안전도 지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당 업체는 안전보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해 ‘안전보건 무료 취업 컨설팅’이라는 재능기부도 진행하고 있다. 작년 6월부터 시작하여 약 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대학생을 위한 안전보건 무료 취업 컨설팅을 이어나가고 있다.
안수형 대표는 “ 안전의 기준이라는 슬로건에 맞도록 대한민국 최고의 위험성평가 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하고, '잘 하는' 세이프엔이 되겠다” 며 " 본인이 경험했던 부분을 조금이나마 나눔이 되었으면 하며, 안전보건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오늘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근로자분들을 위해서라도 시민들이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졌으면 한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