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 이민형 기자] 독서실 브랜드 스터디플래닛이 지난 2월 강남역 한복판에 스터디플래닛 라이브러리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독서실의 차별점으로는 성인 중심의 '카페형 라이브러리' 라는 것으로 기존 독서실에 프리미엄 카페를 새롭게 접목했다.
성인 중심 공부공간인 라이브러리에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이 곳에선 다양한 음료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고, 안마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힐링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또한 자체 개발한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직접 좌석을 선택할 수 있고, 스플보드를 통해 개인별 출석일자, 공부시간 등 자기주도 학습을 꾸준히 진행하고 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터디플래닛 관계자는 “ 강남역 라이브러리는 기존 독서실 공간구성을 벗어나, 혁신적인 공간과 최첨단 학습관리프로그램이 결합된 새로운 공간사업”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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