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투표 결과 2027년 AFC 아시안컵 개최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선정, 중동에서 3회 연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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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투표 결과 2027년 AFC 아시안컵 개최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선정, 중동에서 3회 연속 개최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3.02.0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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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2027년 남자 아시안컵 개최지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선정되었다. 이번 2027 AFC 아시안컵 개최 후보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인도, 이란,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네 국가였으나 이란,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인도는 유치 계획을 철회하며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AFC는 한국 시간으로 1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제33차 AFC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를 열고 2027 AFC 아시안컵 개최지 투표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아시안컵 개최국으로선정했다. 올해 열리는 2023 아시안컵은 2022 월드컵 개최국이었던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으로,  2019 아랍에미리트(UAE)를 시작으로 3개 대회 연속 중동 지역에서 아시안컵이 열리게 되었다.

2023년 아시안컵 개최국은 중국이었으나, 중국이 개최권을 반납하며 카타르로 개최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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