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최초 UFC 파리 개최 ··· 메인이벤트 가네 vs 투아바사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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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최초 UFC 파리 개최 ··· 메인이벤트 가네 vs 투아바사 격돌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8.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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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프랑스 파리에서 UFC 대회가 처음 열린다.

UFC는 이번 주말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를 개최한다.

UFC는 2010년경부터 영국을 중심으로 독일, 스웨덴, 아일랜드, 네덜란드, 덴마크, 체코 등등 유럽 많은 국가에서 대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유럽 중 프라스는 예외였다.

프랑스는 격투스포츠를 법률로 금지 된 국가 중 하나였고 2020년 1월 금지가 풀렸다.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는 프랑스 출신 파이터인 랭킹 1위 시릴 가네와 3위 타이 우티바사와의 헤비급 매치가 펼쳐진다.

인기가 높은 헤비급, 프랑스 출신 최고의 스타, 컨텐더들의 맞대결로 격투기 팬들의 관심도도 높다.

코메인이벤트는 미들급 전 챔피언이자 랭킹 1위인 로버트 휘태커와 랭킹 2위 마빈 베토리가 격돌한다. 이 매치 역시 UFC FIGHT NIGHT의 메인이벤트로 넘칠 정도의 무게감이 있는 매치다.

이번 UFC 파리 대회는 국내에 4일 새벽 4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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