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톡(대표 심범석)은 지난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동영상 콘텐츠 활용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기업 및 기관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면 직톡이 자체 플랫폼에 기부 캠페인을 생성시킨 뒤 사용자들이 캠페인 응원 메시지가 담긴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등록하면 영상당 1달러가 기부금으로 지급되어 국내·외 아동을 지원한다.
심범석 대표는 “MZ 세대들이 누구나 손쉽게 기부문화에 참여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취약 계층의 아동들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운정 본부장은 “이번 아동 지원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 계층의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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