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블루스 정은혜·가수 김장훈,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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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블루스 정은혜·가수 김장훈,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홍보대사 발탁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6.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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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 홍보대사로 정은혜와 가수 김장훈이 발탁됐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가 주최하고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배은주)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이 후원하는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이하 A+ Festival)의 조직위원회 출범식과 홍보대사 위촉식이 6월 15일(수) 오전 11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BLOOM에서 열린다. 

장예총은 이번 축제 홍보대사로 현재까지 4,000명의 얼굴을 그린 캐리커처 작가이자 배우인 정은혜와 선한 영향력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활동을 이어 오는 가수 김장훈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특히, 정은혜 홍보대사는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곧 날개를 펼치고 자유롭게 날아갈 새’라는 낙관을 사용하고 있다. 

장예총은 “선한 영향력으로 함께 하는 홍보대사의 예술 활동이 모든 사람들에게 예술이 희망이 되고, 뉴노멀시대를 맞아 무엇이든 예술이 되는 축제라는 의미가 담긴 ‘날아올라’를 알리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2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팬데믹 시대를 겪는 모든 사람들에게 장애인 예술이 희망의 말을 건네고, 뉴노멀 시대를 맞아 장애인 예술이 경계와 차이를 허물고 축제를 통해 더 큰 세상으로 날아오른다는 의미의  “날아올라” 란 슬로건으로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2022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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