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백아율이 지난 6월 2일 ‘백아율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이번 출시 제품은 5년 전 작약꽃 보습크림으로 처음 선보였던 크림이지만 단종 시킨 이후, 이를 사용했던 분들의 수많은 재출시 요청에 의해 리뉴얼하여 생산된 제품이다.
48시간 이상 피부보습력이 유지되고, 쫀쫀한 제형을 특징으로 충분한 보습 및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백아율 조석용 대표는 “오랜 시간 출시를 기다려주신 분들의 사연들을 접하며 다시 제품을 생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용기부터 수분크림의 시원한 느낌을 전하기 위한 단상자 재질에도 신경을 많이썼으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하에서 생산된 종이임을 보증하는 FSC 인증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백아율은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화장품 편집샵인 온앤더뷰티, 영등포 롯데백화점 메디파베르, 판교 코스메플레이스, 신세계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할인행사가 진행중에 있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