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축구대회 전문 운영사 주식회사 드림풋볼(최소영 대표)이 지난 3월 1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마아워크스페이스에서 카라칼서플라이(이지수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축구를 통한 청소년 체력 증진 및 인성 함양과 오프라인 대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입장이다.이지수 카라칼서플라이 대표는 “국내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자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최소영 드림풋볼 대표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양구군 ‘제2회 양구 드림풋볼 페스티벌’ 전국대회 개최를 앞두고 안전하고 건강한 유소년 축구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기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카라칼서플라이는 기능성 압박 테이핑 양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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