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랫(grat), 3월 펫택시 시범 운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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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랫(grat), 3월 펫택시 시범 운행 실시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2.03.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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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앱 그랫(grat, 대표 진모비)이 3월 서울 전지역 그랫 펫택시를 무료 시범 운행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그랫펫택시는 동물 운송업에 등록된 업체로 모든 드라이버들은 동물 운송업 교육을 수료한 정직원으로 운행중이며 반려동물, 반려인 모두에게 편한 반려 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추후 서비스 정식 오픈을 위해 일반 택시와는 다르게 펫상해보험 가입을 진행중이다. 

차량 내부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공간과 넓고 쾌적한 펫시트, 안전벨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동시 필요한 모든 어메니티는 장거리 고객이나 노령 동물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진모비 대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1,500만의 반려인구 중 한 사람으로써 반려동물과의 이동이 불편했던 부분을 해결하고자 서비스를 시작한다” 며 “ 앱은 내 주변 동물병원 검색기능과 함께 반려동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검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랫 펫택시는 4월에 정식 서비스가 오픈 될 예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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