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에 스핀볼이 중심이 된 ‘실내 스포츠 포항 센터(대표 김기동)’가 새롭게 개장했다.
스핀볼은 만 5~80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뉴스포츠 종목으로서 다양하고 유익한 게임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컬링, 볼링, 당구의 스포츠적인 특성과 바둑, 장기, 체스의 정신적인 특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김기동 대표는 “최신형 스핀볼이 설치된 포항 센터는 가족, 친구, 단체가 다 함께 참여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놀 거리는 물론 연인들의 이색 데이트 장소로도 어울리는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10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시설에서 체육, 운동, 놀이 등의 실내 스포츠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나아가 스핀볼 대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현재 동호회 회원도 모집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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