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5000m 남자계주 등 모든 종목 조편성, 중국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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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5000m 남자계주 등 모든 종목 조편성, 중국 피했다.
  • 정창일 기자
  • 승인 2022.02.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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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5000m 남자계주 준결승전 조편성이 발표되었다. 한국은 헝가리, 네덜란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와 승부를 겨루는 조 편성을 받아 중국을 피하게되면서 적어도 초반에는 판정걱정은 안해도 되는 상황.

같은날 열리는 여자 1000m 준준결승과 남자 500m 예선에서도 중국과는 다른조에 편성되었다.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진출한 최민정(성남시청)은 네덜란드의 셀마 파우츠마, 미국의 크리스틴 샌토스, 헝가리의 페트러 야서파티, 캐나다의 알리송 샤를과 4조에 배정되었다. 이유빈(연세대)도 2조에서 미국의 마미 바이니, 폴란드 나탈리아 말리셰프스카,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예카테리나 예프레멘코바, 안나 보스트리코바와 경쟁한다. 김아랑은 아쉽게 예선에서 탈락했다. 

남자 500m 예선도 중국 선수들을 피했다.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따낸 황대헌(강원도청)은 6조에서 아브잘 아즈할리예프(카자흐스탄), 라이언 피비로토(미국), 이작 데 라트(네덜란드)와 경쟁한다. 이준서(한국체대)는 1조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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