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이라던 강예원...SNS서 프리지아 관련 게시글 '삭제' 
상태바
“내 동생”이라던 강예원...SNS서 프리지아 관련 게시글 '삭제' 
  • 이민희 기자
  • 승인 2022.01.24 17: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FT스포츠] 배우 강예원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송지아와 관련된 게시글을 삭제했다.

앞서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 영상 등을 게시했지만, 현재 피드에서 강예원 SNS에 송지아와 관련된 게시글이 한 장도 남아 있지 않다.

앞서 그는 송지아가 소속된 효원 CNC의 공동 대표이다. 이에 송지아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특히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강예원이 송지아의 매니지먼트 사업(인플루언서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송지아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등에도 출연하며 남다른 애정을 선보였다.

논란이 커지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지아 출연분을 모두 폐기했다. 강예원은 송지아의 매니저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방송이 된 '아는 형님'에서는 송지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원성이 커지자 '아는 형님'측은 '프로그램 자체 흐름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편집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 방송을 진행했다.

또한 강예원은 송지아가 방송에서 가품을 착용한 것으로 확인돼 비판을 받았으나 , 전면에 나서지 않고 , 그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 강예원의 인스타그램에는 “송지아에 대한 관련 논란을 해명하라”라는 다수의 댓글이 달렸지만, 강예원은 댓글창을 닫았다. 결국 "소속사도 송지아를 손절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송지아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 지옥’을 통하여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명품 가품 의혹이 제기되면서 , 그는 가품 제품으로 리뷰 콘텐츠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논란이 커지자 송지아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친필 편지를 올리고"현재 SNS 및 '솔로 지옥'에서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지적해주신 가품 가품 논란에 대한 일부는 사실이다"고 밝혔으며, 사과를 했지만, 거센 비난은 계속되고 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