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대한민국농구협회에서 오는 2월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외 3개소에서 '2021 새싹발굴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 강원도농구협회, 영월군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유·청소년 스포츠 기반을 구축하고자 치러진다.
전국 초·중학교 비등록 선수가 참가 대상이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남, 녀 U11부, U12부, U13부, U14부, U15부, 여자초등부(여자U12부), 여자중학부(여자UI5부) 총 63팀을 모집하며, 2021년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던 대회로 참가 연령은 2021년 기준이다.
전문체육팀 지도자들이 선수들의 경기력을 평가해 우수선수를 선발, 시상한다.
입상한 선수는 엘리트팀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모든 참가자의 PCR 검사 시행, 입장 인원 통제 경기장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조치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전 경기 생중계를 진행한다. 또한, 전문체육팀 지도자들이 선수들의 경기력을 평가, 우수선수를 선발 시상하며 엘리트팀으로의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팀 접수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24일 월요일 5시까지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각 팀당 감독, 코치 포함 총 7명의 스태프 동반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작성 시 명단을 사전 등록 한 후 동반할 수 있다.
자세한 대회 참가요강 및 참가신청 방법은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