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택배 기사로 돌아오는 김우빈, 통 크게 1억 기부로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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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배 기사로 돌아오는 김우빈, 통 크게 1억 기부로 '선한 영향력'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2.01.14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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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로 복귀 예정

[FT스포츠] 2016년 이병헝, 강동원과 함께 주연을 맡았던 '마스터' 작품 이후 약 6년만에 반가운 김우빈의 작품 속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넷플릭스에서 김우빈 주연의 작품 제작이 확정됐으며 이번 작품은 '마스터' 감독인 조의석 감독의 넷플릭스 드라마 작품으로  다시 만나 합을 맞춘다.

작품의 배경은 앞으로 약 50년 후인 2071년을 배경으로 호흡기가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사막화된 황폐해진 지구 상황을 배경으로 김우빈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1%의 택배 기사 역할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2011년 데뷔작인 KBS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함께 출연했던 이솜과 떠오르는 배우 강유석 등이 함께 한다. 

복귀작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김우빈은 복귀작보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소식을 앞서 전해주었다. 김우빈은 최근 취약계층의 치료비 1억을 흔쾌히 기부했다고 알려졌으며 이번이 처음이 아닌 그동안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기부를 익명으로 꾸준히 이어왔음이 밝혀지며 그의 선한 영향력에 많은 이들이 감동받았다.

이 뿐 아니라 김우빈은 장기화 되는 판데믹 상황으로 인해 곤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의료진을 위한 지원 이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랜 기간 선행을 이어져 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누리꾼들이 김우빈에 대해 '멋지다', '앞으로 많은 작품을 찍어달라'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김우빈은 넷플릭스 작품 외에도 스크린 복귀작인 '외계+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등 2022년 여러 작품으로 여전한 연기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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