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멤버 민영이 모든 활동 잠정 중단하기로 밝혔다.
14일 브레이브걸스 민영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이먼트는 공식 펜카페를 통해 "최근 민영은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아여 전문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브레이브 소속사 측은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진료 결과 현 상태에 대해 전문적인 의료 치료를 비롯하여 절대적인 휴식과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대해 브레이브걸스 민영 본인과 상의를 거쳐 향후 브레이브걸스로서의 활동을 위해 당분한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브레이브걸스 민영 측은 "현재 민영은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팬들에게 전했다.
또한 "민영의 건강 회복에 심혈을 기울여 하루 빨리 팬 여러분께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활동 재개 시게에 대해서는 회복되는 대로 재차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면서 향후 활동 계획을 설명했따.
민영은 브레이브걸스 리더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가운데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는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조치하기 위해 활동 중단 결정을 내린것으로 보여진다.
결국 민영은 잠정 휴식기에 들어가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영아 아프지마ㅠㅠ", "푹 쉬고 건강하게 만나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잘 쉬고 돌아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15일~16일 첫 단독 콘서트 '더 브레이브걸스 쇼'(THE BRAVE GIRLS SHOW)를 개최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 다음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브레이브걸스 활동에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최근 민영은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전문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습니다. 진료 결과 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과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과 향후 브레이브걸스로서의 활동을 위해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민영은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당사는 민영의 건강 회복에 심혈을 기울여 하루 빨리 팬 여러분께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활동 재개 시기에 대해서는 회복되는 대로 재차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