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엘 소넨은 그의 동료 파이터들에게 적절한 플랫폼을 위해 적은 돈을 들이는 것이 어떻게 수익성이 있는지 설명하는 몇 가지 조언을 공유했다.
전 UFC 타이틀 도전자인 차엘 소넨 (31승 17패 1무 MMA)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을 공유하며 '가장 큰 제안'을 받는 것이 파이터에게 항상 가장 현명한 행동은 아니라고 말했다.
차엘 소넨은 "돈을 많이 주면 어디든 가겠다는 태도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플랫폼과 노출의 기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당신의 브랜드, 목표, 잠재적 스폰서 및 기반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 더 적은 돈을 사용해야한다. 가장 간단한 포럼인 소셜 미디어로 이어진다. 그들은 생각하는 멋진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누가 가장 많은 주목을 끌 수 있는가? 거기서부터 시작히면 돈이 나온다." 라고 말했다.
차엘 소넨의 정리되어 나온 생각은 프란시스 은가누가 UFC와 매우 공개적으로 계약 분쟁을 벌인 이후 나온 것이다.
프란시스 은가누는 이번 1월 22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UFC 270에서 시릴 가네와 대결을 펼치며 현재 계약의 마지막 경기에 출전할 예정에 있다. 그가 프로모터과 함께 계약 연장에 서명하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옥타곤에서 35세의 '프레데터'를 보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은가누의 에이전트인 마르켈 마틴은 최근 UFC와의 고객 협상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마르켈 마틴은 "이 점을 분명히 하자며 돈이 문제가 아니다. 1000%가 돈에 관한 것은 아니며, 그들은 그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결국, UFC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모든 파이터와 함께 비지니스 모델을 운영하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부정적으로 반영하는 선례를 만들 수 있는 상황에 놓일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일종의 골칫거리이다. 만약 그들이 다른 선수들과 프란시스에게 의미있는 제안을 했다면, 우리는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어디에 있는지 꽤 분명히 밝혔기 때문에 유감스럽고, 이런 말을 하긴 싫지만, 마치 지금은 교착 상태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UFC는 현재 여러 선수들과의 계약문제와 돈문제가 수면으로 올라오고 있다. UFC와 선수들 사이에 붉어지는 돈문제와 계약문제에 안타까워하는 차엘 소넨의 의견이 다른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선수 본인의 판단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