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gle FC] 케빈 리, "나는 션 오말리에게 경의를 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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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 FC] 케빈 리, "나는 션 오말리에게 경의를 표해야 한다."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2.3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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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 FC의 파이터 케빈 리가 숀 오말리가 UFC에서 상위권에 오를 수 있었던 방식에 대해 질투심을 느낀다고 인정했다.

지난 몇 주 동안 케빈 리의 상황은 상당히 변했습니다. UFC와의 계약에서 풀려났을 뿐만 아니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Eagle Fighting Championship으로 새 보금자리를 옮겼다. 2022년 초, 케빈 리는 UFC의 베테랑 디에고 산체스와 함께 165파운드 체급에서 공식적으로 데뷔하게 될 것이다.

케빈 리는 The Schmo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UFC에서 션 오말리의 궤적과 그가 받은 대우에 대해 부러움을 느끼는 이유를 말했다.

케빈 리는 "나는 션 오말리에게 경의를 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말리는 올라오는 방법을 안다. 그는 그것을 올바른 방법으로 했다. 솔직히, 나는 그의 책에서 한두 페이지를 따와서 내 싸움을 선택하고 그런 훌륭한 퍼포먼스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면 했다. 오말리는 올바른 방법으로 그것을 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리는 이어서 "나는 그것 때문에 그에게 화가 난 것이 아닙니다. 질투가 난다. 거짓말은 안 할 것이다. 그는 주짓수 검은띠와 싸울 필요가 없고 그 다음 싸움에서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와 싸우고 그 다음 세계 킥복싱 챔피언과 싸우고 레슬링 선수와 싸울 필요가 없다. 그는 그럴 필요가 없다. 좀 질투가 난다. 하지만 그런 전략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 라고 말했다.

케빈 리가 션 오말리와 같은 강점을 가졌다면 과연 상황이 달라질 수 있었을지 그리고 우리는 케빈 리가 UFC에서 다시 싸우는 것을 볼 수 있을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남은 선수 생활을 Eagle FC에서 보내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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