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결혼 3년만 '득남' ··· 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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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효린 결혼 3년만 '득남' ··· 산모·아이 모두 건강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1.12.0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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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6일 빅뱅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태양의 아내 민효린이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8년 결혼 이후 3년 10개월만에 부모가 됐다.

앞서 지난 9월 민효린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당시 소속사는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2014년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태양·민효린 커플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며 2015년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2018년 2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며 연인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결혼 한달여만에 태양은 군복무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태양는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승리를 제외한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은 지난해 YG엔터테이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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