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만 7번 선정
축구선수 최고의 상
축구선수 최고의 상
[FT스포츠]2021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리오넬 메시로 정해졌다. 발롱도르 상은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축구 선수에게 주는 가장 권위있는 개인상으로 선수로서 '최고'임을 인정받는 영광스러운 상이다. 발롱도르는 1959년부터 프랑스 일간지 '프랑스풋볼'의 주도로 주어지던 것이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96개국 1명의 기자단 투표로 주인공을 가리며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수여받을 수 있는 상이 되었으며 친분 없이 오로지 성과로만 평가가 돼 권위와 객관성을 자랑하고 있다.
2010넌부터는 FIFA 올해의 선수상과 발롱도르가 합쳐지면서 기존 FIFA 올해의 선수상을 가리던 방식인 전세계 대표팀 주장과 감독 투표가 기자단 투표가 함께 집계되어 인기상 수준으로 그 권위가 떨어지기도 했으나 지난 해 FIFA와의 파트너쉽이 종료되면서 발롱도르 상 본래의 권위를 되찾았다.
리오넬 메시는 이런 최고권위의 상을 2021년도에도 받게되먀 무려 발롱도르 7번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기록하였으며 현재 축구 선수들 중 전무후무한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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