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UFC 전 선수 루이스페냐가 6개월 만에 세 번째로 또다시 체포됐다.
앞서 약물중독 치료 중인 페냐는 지난 6월 여자친구를 폭행해 체포가 됐다.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갑자기 날치기, 구타 및 범죄 행위를 하여 강도 혐의로도 기소되었다.
그 뒤 10월에는 같은 여성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뒤 사건을 목격하고 개입하려는 또 다른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구타 및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됐다.
두 번째 체포가 있은 후 페냐는 UFC에서 제외가 됐다.
세 번째 체포는 플로리다의 온라인 체포 기록에 따르면, 폭행과 범죄 행위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가지 모두 경범죄에 해당하여, 보석금은 6,000달러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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