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일상 생활 속 뱃살 줄이는 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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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일상 생활 속 뱃살 줄이는 법 6가지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1.10.3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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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최근 코로나19로 식생활의 변화도 생기고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확찐자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뱃살이 늘어난 사람들이 많다. 날씨 마저도 점점 추워지면서 운동을 하기 힘든 상황이다.

식단 조절만 한다고 해서 체중 감량이 되는 것이 아니다. 굶어서 뺀 살이라면 요요가 오는게 쉽고 빈혈, 골다공증, 탈모 등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일상 생활 속에서 뱃살 줄이는 법을 살펴보자.

1. 계단 활용하기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엘레베이터를 타는 습관이 있다. 오늘부터라도 엘레베이터 없이 계단을 활용해보자. 평소 계단을 이용한다면 일상 생활 속 뱃살 줄이는법에 도움이 된다. 집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계단을 활용하여 생활화하다보면 근력 강화에도 좋다.

2. 저녁 식사 전 견과류나 물 마시기

비만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는 과식이다. 배고픈 상태로 귀가하면 저녁 식사를 과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 식사 1시간 전 아몬드, 땅콩, 호두 등으로 잠시 배고픔을 달래준다.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다량의 단백질로 허기를 잠시나마 잊게 만들어주고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만일 견과류가 없다면 물 한컵을 마셔도 좋다. 식사 30분전 물을 마시면 위액을 희석시키지 않으면서 배고픔을 잠시 잊을 수 있다.

3. 저녁 식사 후 움직이기

저녁 식사 후 나른해진 몸을 소파에 눕히거나 바로 잠이 든다면 일상 생활 속 뱃살 줄이는 법을 지킬 수 없다. 식사를 마치고 거실이나 방에서 30분정도 가볍게 걸어보자. 소파에 누워서 TV를 보는 것보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TV를 시청해도 좋다. 과식을 한 사람이라면 속이 비워지는 느낌이 들고, 적당한 식사를 즐긴 사람은 일상 생활 속 뱃살 줄이는 법에 도움이 된다.

4. 숙면하기

수면시간이 부족해지면 살빼기는 커녕 뱃살이 생긴다. 일상 생활 속 뱃살 줄이는 법으로 적정 수면 시간은 하루 7시간 정도이다. 잠이 부족하다면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늘어나고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숙면을 취하지 않았더라면 낮 동안 피곤이 쌓이고 점심, 저녁식사 시 과식을 불러일으켜 뱃살이 생긴다. 잠자리에 들어서면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 사용은 피하고 숙면에 집중한다.

5. 가족간의 대화로 스트레스 해소하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적이라고 할 정도로 몸에 해롭다.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코르티솔 호르몬이 다량 생성된다. 이렇게 과다하게 분비된 코르티솔 호르몬은 몸 속에 지방이 쌓이게 만들어 결국 비만을 일으킨다.

낮 동안 직장일이나 학업에 시달리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가족과 함께 대화를 통해서 해소를 하면 좋다. 부모님이나 친구, 형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명상과 공감 효과를 통해 코르티솔 호르몬을 줄일 수 있다. 대화를 나누다보면 가족간에 친밀도 역시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6. 귀가 전 한정거장 남겨두기

실천하기 어려운 항목 중 하나이다. 귀가 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평소 내리던 정거장 전 한 정거장 정도는 걷자. 한 정거장정도 걷는 것이 적응이 되었다면 차츰 2~3정거장으로 늘리는 것도 좋다.

도구나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하루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실천하자. 매연을 피해 골목길을 걷다보면 지루함도 달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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