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건조한 날씨 속 촉촉한 피부 가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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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건조한 날씨 속 촉촉한 피부 가꾸는법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1.10.22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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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몸에 빨간불이 켜졌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이 바로 피부이다. 가을에서 겨울로 옮겨지는 환절기에는 실내외 온도차도 크고 낮은 습도로 인해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울뿐만 아니라 가려움증도 생길 수 있다.

낮은 습도로 인해 수분이 쉽게 증발되어 유·수분 밸런스 또한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적은 바로 건조함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건조한 날씨에 수분관리가 필수다.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법 알아보자.

1. 적정 습도 유지하기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질수 있으니 본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에 가습기를 가동하자. 가습기 사용으로 건조한 공기에 습기가 더해져서 유·수분 밸런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2. 21~23도 실내온도 유지

추운 날씨로 인해서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건조함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춥다고 해서 집안 난방 온도를 올리기 보다는 촉촉한 피부 가꾸는법으로 실내 온도는 20도에서 23도 정도가 적당하다.

3. 365일 자외선 차단제 반드시

겨울에도 피부 건강을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발라야 하낟. 계절과 상관없이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은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이다.
겨울철 날씨에 속으면 안된다. 구름 속에 가려진 자외선이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다. 자외선은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외출전 반드시 차외선 차단제는 겨울철에도 발라야 한다.

4. 샤워는 빠르게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다보면 오래하고 싶은 유혹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5~10분 정도의 미지근한 샤워가 훨씬 몸에 도움이 된다. 잦은 세안 역시 각질과 보습 인자가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손을 씻을때에도 뜨거운 물로 씻는것보다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좋다. 세균 제거에도 효과적이고 피부에도 자극이 덜하다.

5. 무향 클렌저 선택하기

계면활성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누는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건조한 피부를 악화시킬 수 있다. 자극적인 성분과 향료가 함유된 비누보다는 무향의 보습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6. 샤워 후 보습제는 3분안에 바르기

샤워나 세안 후 보습제는 3분안에 재빠르게 발라 촉촉한 피부를 지켜줘야한다. 겨울에는 수분함량이 높은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요즘 개인 방역을 위해 자주 손을 씻게 되는데 겨울철에는 건조한 공기로 인해 거칠어질 수 있으니 핸드크림을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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