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전골칼국숫집 아들들 ,'유도 국가대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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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전골칼국숫집 아들들 ,'유도 국가대표 출신'
  • 이민희 기자
  • 승인 2021.10.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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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공
사진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공

[FT스포츠] 지난 20일 오후에 방영된 SBS'백종원의 골목식당' 에서는 전골칼국숫집 사장님이 아들들이 유도 국가대표 출신이라고 밝혔다. 

신철원 골목 터줏대감 , 21년 전통의 전골칼굿수집의 맛 평가를 진행했다. 이에 상황시레 자리한 사장님은 금새록을 향해  "너무 예쁘시다"고 놀라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또래의 아들이 있다고 말했다. 사장님의 아들들이 유도 선수 출신이라는 사실이 소개됐다. 

지난주 , 2020 도쿄올림픽 유도 국가대표로 동메달을 획득한 안창림 선수가 가게에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장님은 아들과 친구인 안창림선수가 "놀러 자주 오고, 가게도 가끔 온다"고 말했다. 아들들 역시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이며 "전국체전 4번이나 했다. 금메달이 은메달, 동메달보다 많다"고 전해 모두들 놀랐다. 

이날 백종원은 전골 칼국수에 대하여 , "간이 약하다 "고 혹평을 쏟아냈고 , 평가이후 전골칼국숫집 사장님은 전골칼국수와 닭한마리를 메뉴로 남기고 싶다고 밝혀 앞으로의 방향을 기대하게 했다. 이후 전골칼국숫집 사장님은 새롭게 준비한 전골칼국수와 닭한마리 요리를 백종원에게 선보였다. 사장님의 음식을 먹어본 백종원과 금색록은 여전히 밍밍한다고 이야기 했다. 

다음이야기는 수요일 10시 4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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