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승패가 갈리는 유도의 기술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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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승패가 갈리는 유도의 기술을 알아보자
  • 이민희 기자
  • 승인 2021.10.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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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유도란 , 일본에서 전통으로 내려오는 무술을 바탕으로 , 2명의 선수가 손 기술 , 발기술등을 사용하여 상대를 공격하거나 공격해오는 상대의 허점을 찔러 승패를 겨루는 종목이다.일본의 노력으로 현대화되었으며 세계화를 이룬 종목인 유도는 1964년 도쿄올림픽 부터 정식종목으로 지정되었다.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안에 승패가 갈리는 유도의 기술을 알아보자 

유도는 장내 표시된 곳에서 주심의 시작으로 경기가 시작되며 , 베이징올림픽 때부터는 남자선수의 경기시간은 5분 , 여자경기시간은 4분동안 경기가 이루어진다. 유도의 기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경기유도에서는 메치기와 굳히기 두 가지만 허용된다.

 

 

메치기는 상대를 잡아서 어깨너머로 메치는것을 말한다.허리를 중신으로 몸의 조화롭게 움직여야 가능하고 종류는 크게 선기술과 누우며메치기로 나누고 , 선기술에는 손기술 , 허리기술 , 발기술 로나우며 , 누우며 메치기는  바로 누우며 메치기 , 모로 누우며 메치기 로 나뉜다. 유도의 기술중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기술이다. 메치기는 힘찬기세와 탄력을 이용하여 상대에게 메치기를 당했을때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낙법을 익혀야 한다. 낙법은 메치기를 당해 몸이 바닥에 닿으려고 할때 바닥에서부터 팔 전체로 바닥을 쳐주면서, 몸 전체의 충격을 줄여주는것이다. 

굳히기는 상대를 누르거나 , 목을 조르거나 , 꺽거나 비틀어서 꼼짝 못하게 하는 기술을 말한다. 상대를 쓰러뜨리고 위에서 눌러 일어나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누르기 , 손이나 팔로 상대방의 목을 제압하는것을 조르기 , 상대의 관절을 젖히거나 비트는것을 꺽기라고 한다. 메치기와 국디히는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연습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급소지르기 는 신체의 급소를 가격하는 기술로 상대를 급소를 치거나 차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이다. 경기에는 사용할 수 없는 기술이다. 자유연습에서도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형으로만연습한다. 

 

 

유도의 원리는 상대의 힘을 이용하거나 , 상대를 약한 방향으로 흩뜨리거나 하여 자기의 힘을 합리적으로 사용한다면 , 강력한상대가 나타나더라도 쉽게 넘어뜨릴 수 있다. 10의 힘으로 밀려오는 상대에게 힘으로 맞서지 않고 , 10의 힘을 전력발휘 하게 하기 때문에 큰 힘을 얻을 수 있는것이 유도방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 기본적인요소이다. 이 원리는 생활에서도 중요한 원리로서 유의 도이다. 갖고 있는 심신을 최대한 유효하게 하는 유도는 인간의 삶을 더욱 희망차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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