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우울증에 좋은 효과적인 요가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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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우울증에 좋은 효과적인 요가동작
  • 강수정
  • 승인 2021.08.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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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기관리법만 다양하게 나오면서 사람들은 제각각의 방법으로 우울증을 떨쳐내고 있다. 약물과 병원에 의존하는 것보다 요가의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 심신 훈련을 통해 자기 치유를 하는 방법도 좋다.

요가의 동작은 워낙 다양하지만 집에서 매트 하나로도 할 수 있을 만큼 공간 제약이 없는 동작인 만큼 자기 전이나 시간을 내서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알아본다.

◆ 에카파다라자카포타아사나 : 왕비둘기자세

몸을 둥글게 모으면서 어깨와 가슴 고관절을 여는 전신 열림의 자세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전신 열림 자세를 하게 되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몸의 열을 올린다. 특히 몸을 둥글게 말면서 자신의 몸에 집중을 하게 되기 때문에 잡생각과 함께 안 좋은 생각을 버리게 되면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자세이다. 요가를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자세일 수 있으니 충분한 스트레칭 후 해야 한다.

◆ 빈야사

빈야사는 요가의 자세 중 호흡의 리듬에 따라 자연스럽게 다음 동작을 연결시키는 수련법 중 하나이다. 마치 벌을 받고 있는 자세같이 보이지만 자세와 동작을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킨다. 호흡과 움직임의 자연스러운 연결로 평소보다 많은 호흡을 사용하게 되면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효과를 얻고 마음의 수련으로 아무 생각을 하지 않게 되는 명상 요가 동작 중 하나이다.

◆ 할라아사나 : 쟁기자세

할라아사나 자세는 치유에 집중하는 자세로 알려져 있다. 다리를 90도 천장으로 쭉 펴며 뻗은 뒤 다리를 골반에서부터 깊게 접어 천천히 머리 뒤로 넘기는 자세이다. 이 자세는 치유의 자세인 만큼 우울증과 불안증이 완화되면서 동작 하나로 소화력과 혈액 순한이 향상되면서 몸의 기능도 정상으로 완화해 준다.

◆ 파당구쉬타아사나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키면서 햄스트링과 종아리의 스트레칭으로 좋은 자세이다. 몸을 폴더처럼 접는 자세인데 머리를 아래쪽으로 내리게 되면서 뇌를 진정시키게 되고 혈액순환이 되면서 불안감과 스트레스 경미한 우울증을 완화시키에 좋은 자세로 잠들기 전 해도 좋은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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