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티아고 산토스 vs 조니 워커 10월에 화끈한 경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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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티아고 산토스 vs 조니 워커 10월에 화끈한 경기 예고
  • 공민진
  • 승인 2021.08.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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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FC
출처 = UFC

[파이트타임즈] 오는 10월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티아고 산토스(브라질, 37)와 조니 워커(브라질, 29)가 맞붙는다. 

10월 3일(한국시간) UFC FIGHT NIGHT 193에서 화끈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산토스는 브라질 출신의 강력한 타격가로 미들급에서 라이트헤비급 월장이후 강세를 보이는 파이터다. 월장 이후 난공불락의 챔피언인 존 존스와 접전 끝에 최초로 스플릿 판정을 따내 아쉽게 지는 등 뛰어난 기량을 가진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또 다른 선수는 워커. 뛰어난 신체 능력과 파워풀한 경기를 보여주며 파격적인 승리를 보여줘 단기간에 많은 팬을 보유하게 된 브라질의 신성 파이터로 둘의 경기는 화력 대결이라 일단 재미는 보장되어 있다.

오랜만에 경기를 뛰는 워커와 나이가 변수인 산토스. 둘의 경기는 어떻게 풀어질지,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두 파이터의 불꽃 튀는 경기가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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