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사)대한복싱협회(회장 하용환)가 제23대 대한복싱협회 회장선거에서 윤정무(37ㆍ가림종합건설(주) 대표이사) 전 경기도복싱협회장을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윤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2021년 정기총회부터 2025년 1월까지 4년간 대한복싱협회를 이끌게 된다.
윤 당선인은 지난 2016년 보궐선거를 통해 경기도복싱협회장에 당선된 뒤, 한 차례 연임했었다. 경기도복싱협회장 재임 기간 우수선수 육성과 선수 및 지도자 사기 진작, 복싱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과없이 복싱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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