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오버더원이 가을·겨울을 맞아 자켓 중 한 종류인 자사의 울 블레이저 931, 932, 204이 관심이라고 31일 밝혔다.
해당 제품들은 체크패턴의 블레이저 디자인으로서 요즘 트렌드인 레트로감성의 느낌을 담았으며, 가을,겨울 까지 코디 가능하도록 울을 함유해 더욱 따뜻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특히 해당 브랜드의 이번 시즌 블레이저 자켓 중 931 레트로 블레이저는 가수(황치열)이 런닝맨에 입고 나와 관심을 받았던 제품으로, 현재 무신사에서 가을 자켓 top10 순위권에 위치해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블레이저란, 자켓의 한 종류로 정장의 느낌보단 캐쥬얼한 느낌의 자켓으로 20대 초반부터 30대까지 어우르는 룩이며 청바지, 면바지와 함께 매치가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 이번 2019 F/W는 자유분방한 감성의 런던 스트릿 룩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다” 며 “ 이번 2019 가을·겨울 코디는 블레이저 자켓으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느낌의 감성을 표현하기에 좋은 아이템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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